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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제주로, 박찬대는 부울경…與 당권주자 휴일 득표전 후끈(종합)
정청래 제주로, 박찬대는 부울경…與 당권주자 휴일 득표전 후끈(종합)
더불어민주당 대표 선거에 출마한 정청래와 박찬대 후보가 8·2 전당대회를 앞두고 휴일 득표전을 벌였다. 정청래 후보는 13일 제주도를, 박찬대 후보는 부산 울산 경상 지역을 돌며 지지를 얻기 위해 행보를 이어갔다. 이들은 각 지역에서 열린 행사에서 지지자들과 소통하며 선거 캠페인을 펼쳤다.
정청래 후보는 제주도에서 "더불어민주당이 국민의 힘을 되찾겠다"며 열정적인 메시지를 전했다. 또한 "제주도민들의 목소리를 귀담아들을 것"이라며 현지 주민들과 소통하고 지역 발전을 위한 계획을 공유했다. 이에 대해 제주도 주민들은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찬대 후보는 부산 울산 경상 지역을 방문하며 지역 주민들과 대화를 나누었다. 그는 "지방 주민들의 목소리를 귀담아들을 것"이라며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제시했다. 박 후보의 열정적인 태도에 지지자들은 큰 호응을 보였다. 이번 휴일 득표전을 통해 두 후보의 선거 캠페인은 뜨거운 반응을 얻었으며, 8·2 전당대회를 향한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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