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 축구대표팀이 2025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에서 한일전에 지소연(시애틀 레인), 이금민(버밍엄시티) 등 최정예 선수들을 선발로 내세웠습니다. 이번 대회에서는 김민지(서울시청)가 첫 선발로 나서며, 4-4-2 포메이션으로 경기에 나섰습니다.
한국은 지난 9일 중국과의 1차전에서 비겨 2-2로 끝났는데, 이번에는 숙명의 라이벌인 일본을 상대로 첫 승을 노립니다. 동아시안컵 여자부는 올해 한국, 일본, 중국, 대만이 참가하며, 한국은 20년 만에 두 번째 우승에 도전합니다.
김민지는 중국전에서 부상으로 교체된 전유경(몰데FK) 대신 A매치 데뷔전을 치르게 되었고, 최전방에서 베테랑 지소연과 함께 활약할 예정입니다. 양 측면에는 문은주(화천KSPO), 강채림(수원FC)이 포진하며, 한국 대표팀은 신상우 감독의 지도 아래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번 대회에서의 한국 여자 축구대표팀의 활약에 많은 이들의 기대와 응원이 쏟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과 일본의 경기 결과에 주목하며, 한국 대표팀의 열정적인 경기를 응원해주시기 바랍니다. 함께 응원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