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피니언 뉴스

2025.07.13 18:10

[단독]김건희家 양평땅 논란 불거지자…집사 김모씨, 지분 위장처분 의혹

[단독]김건희家 양평땅 논란 불거지자…집사 김모씨, 지분 위장처분 의혹

김건희 여사의 집사로 유명한 김모 씨(48)가 대기업 청탁성 투자 의혹이 불거진 렌터카 회사의 지분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문제가 발생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김모 씨는 자신의 지분을 숨기기 위해 친한 형을 동원하여 차명 회사를 활용했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김건희 특검은 이러한 의혹을 조사 중이며, 김모 씨가 김 여사와의 인맥을 이용하여 지분 매각 대금을 받았는지 등을 확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건희 특검에 따르면, 김모 씨는 렌터카 플랫폼 업체 'IMS모빌리티'에서 4.64%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었으며, 이 회사는 대기업들로부터 180억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한 바 있습니다. 김모 씨와 친분이 깊은 조모 씨는 IMS모빌리티의 대표이기도 했는데, 이들이 직접 만든 회사에 지분을 넘기고 "처분했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번 사건은 대기업과의 관련성으로 인해 사회적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김건희 특검은 대기업들이 김 여사와 가까운 사이였던 김모 씨 관련 업체에 투자한 것에 대한 조사를 진행 중이며, 이로 인해 '복지'와 관련된 논란이 불거지고 있습니다. 해당 사안에 대한 추가적인 발전이 기대되는 만큼, 계속해서 주목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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