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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기재부개편 대통령실 보고 정부조직개편 큰틀 이견 없다"
"檢·기재부개편 대통령실 보고 정부조직개편 큰틀 이견 없다"
이한주 국정기획위원회 위원장은 13일, 정부 조직개편안과 관련하여 "대통실과 조직개편 방향에 대해 큰 틀에서 이견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국정기획위가 총 업무기간 60일 중 절반인 4주를 할애하여 검찰과 기재부 개편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이번 정부 조직개편안은 검찰과 기재부를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는데, 이미 검찰의 경우 검찰총장 직속 특수수사팀을 신설하는 방안이 논의되고 있습니다. 또한 기재부의 경우 금융정책을 담당하는 부처로 개편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한주 위원장은 "정부 조직개편안은 이번 주 중으로 대통령실에 보고될 예정"이라며 "대통령실과 협의를 통해 최종 결정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정부 조직개편안이 최종 결정되면 국정기획위는 해당 내용을 국회에 보고할 예정입니다.
정부 조직개편안이 대통령실에 보고되고 협의를 거쳐 결정된다면, 국정기획위는 국회에 해당 내용을 보고할 예정입니다. 이번 조직개편안이 어떠한 방향으로 이끌어질지, 특히 기재부의 금융정책 담당 부처로의 개편이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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