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가 긴급 회의를 소집했습니다. 이번 회의는 남부지방과 동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강한 비가 예보되어 있기 때문에 열렸습니다. 김광용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이 주재한 이번 회의는 '호우대비 조처 점검'을 주제로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사건을 주시하고 있는 행안부는 강한 비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관계 기관들과의 긴밀한 협력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김 본부장은 이번 회의를 통해 각 기관이 책임을 다하고 적절한 대비 조처를 취하도록 당부했습니다.
행안부는 이번 긴급 회의를 통해 각종 재난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음을 재확인했습니다. 또한, 이번 회의를 계기로 더욱 철저한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시민 안전에 최선을 다할 것임을 다시 한번 강조했습니다. 이에 대한 시민들의 주의와 협조가 절실하다는 점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