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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주가들의 천국… 5000여 주류 만나기 위해 ‘오픈런’ 벌어진 이곳
애주가들의 천국… 5000여 주류 만나기 위해 ‘오픈런’ 벌어진 이곳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25 서울국제주류&와인박람회'에는 수백 명의 주류 애호가들이 모여들었습니다. 이 박람회는 한국국제전시가 주최하는 국내 최장수 주류 산업 대표 행사로, 올해로 34회째를 맞이했습니다. 3만50000여명이 사전 예매를 마치며 큰 관심을 받았고,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주류박람회에는 약 340개사, 440부스 규모로 5000여 브랜드가 참가했습니다. 국내외 와인을 비롯해 전통주, 위스키, 맥주 등 다양한 주종이 출품되었는데, 골든블루, 화요 등 인지도 있는 주류업체도 참가했습니다. 특히 골든블루는 이번 박람회에서 가장 큰 부스를 운영했는데, '골든블루 쿼츠(GoldenBlue Quartz)'의 감성을 담은 전용 부스로 주목을 받았습니다.
주류산업의 최신 트렌드와 다양한 브랜드를 만나볼 수 있는 '2025 서울국제주류&와인박람회'는 애주가들에게는 진정한 천국이라 할 만한 곳으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이 박람회를 통해 주류산업의 다양성과 발전 가능성을 엿볼 수 있으며, 앞으로 더 많은 주류 애호가들이 참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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