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김준호와 김지민이 결혼한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이들은 13일 서울 강남구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며, 이상민이 사회를 맡게 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축가는 가수 거미와 변진섭이 부르게 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들의 결혼식에는 1200여 명의 하객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김준호와 김지민은 연애를 시작한지 3년 만에 결혼을 결심했으며, 두 사람은 연예계에서 꽤 널리 알려진 인물들입니다. 김준호는 1996년 SBS 5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하여 KBS '개그콘서트'의 초창기 멤버로 활약했고, 김지민은 2006년 KBS 21기 공채로 데뷔하여 '불편한 진실', '거지의 품격' 등의 코너로 주목을 받았습니다.
김준호와 김지민의 연애는 2022년에 공개되었으며, 지난해 11월에는 김준호가 김지민에게 프러포즈한 장면이 방송을 통해 공개되기도 했습니다. 이들의 결혼식에는 많은 인기 있는 연예인들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되며, 그들의 행복한 결혼식에 많은 이들이 축하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