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5년 8월 6일, 미국이 일본 히로시마에 원자폭탄을 투하한 후 파괴된 '원폭돔'에는 당시의 잔해가 아직도 남아있습니다. 이 건물은 1915년에 지어져서 히로시마현 산업장려관으로 사용되었던 곳이죠. 원폭 투하 지점과는 160m 떨어져 있으며,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되어 있습니다.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에 원자폭탄이 투하된 지 80년이 되는 올해, 이 잔해가 남아있는 '원폭돔'은 그 어느 때보다 더 큰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이러한 역사적 사실은 국제사회에서도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 사진은 지난 8일 촬영된 모습입니다.
'원폭돔'은 히로시마의 상징이자 일본 전쟁의 상징으로 남아있는데, 이는 인류에게 큰 교훈을 남긴 사건 중 하나입니다. 이러한 역사적 잔해는 국제적인 평화와 안보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줍니다. 또한, 이 잔해는 히로시마의 과거와 미래를 잇는 중요한 연결고리로서의 역할을 합니다.
히로시마의 '원폭돔'은 과거의 상처와 아픔을 기억하고, 동시에 미래를 향한 희망과 평화로운 세계를 바라보는 상징으로 남아있습니다. 이러한 상징적인 건물은 국제사회에서도 큰 관심을 받으며, 우리에게 미래를 위한 교훈을 전해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