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피니언 뉴스

2025.07.12 23:00

엑소로 변신한 LG 김영우 “음원이 잘못 나와…큰일 났다 싶었다”

엑소로 변신한 LG 김영우 “음원이 잘못 나와…큰일 났다 싶었다”

LG 트윈스의 루키 김영우가 데뷔 시즌에 나란히 뛰어난 성적을 거둔 뒤, 나눔 올스타전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았습니다. 김영우는 경기 중 엑소의 히트곡 '으르렁'에 맞춰 특별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려 했는데, 예상치 못한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이미지1

김영우는 경기 전 30~40분 동안 혼자 연습한 춤을 준비했지만, 음원이 원하는 부분이 아닌 1절부터 재생되는 사태가 벌어졌습니다. 이에 김영우는 조금은 버벅거리면서도 최선을 다해 춤을 선보였다고 합니다. 이는 축구 팬들 사이에서도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경기 후 김영우는 취재진을 만나 "음원이 잘못 나와 큰일 났다고 생각했다. '어떡하지 어떡하지' 하면서 춤을 췄다"며 사건을 고백했습니다. 이 경험을 통해 김영우는 더욱 발전하고 팀에 더 많은 기여를 하겠다는 다짐을 했습니다. 이미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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