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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2 18:10

반구천 암각화 세계유산 등재…울산시민들 “어깨에 절로 힘 들어가”

반구천 암각화 세계유산 등재…울산시민들 “어깨에 절로 힘 들어가”

울산의 자랑, '반구천의 암각화'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습니다. 이 소식에 지역 주민들과 관광업계에서는 환영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는 한국 정부의 신청을 토대로 '반구천의 암각화'의 세계유산 등재를 확정했습니다.

울산에서 자랐다는 김하람 씨는 어린 시절 반구대 암각화를 방문해 암각화 그림을 그렸던 추억을 소환하며, 이 소식에 대한 기쁨을 나타냈습니다. 반구천은 울산 사람들에게는 특별한 곳으로 기억되며, 이제 이곳이 전 세계인들에게도 알려지게 된다는 사실에 자부심을 느끼고 있습니다.

이번 등재 소식은 지역 상인들에게도 큰 활력을 불어넣고 있습니다. 울주지역에서 카페를 운영하는 김씨는 최근에는 울주를 찾는 관광객들이 증가하는 추세라며, 세계유산 등재 소식은 더 많은 관광객 유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는 지역 경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반구천 암각화 세계유산 등재…울산시민들 “어깨에 절로 힘 들어가” 관련 이미지1

이 소식은 울산시민들과 지역 사회에 큰 희망과 기대를 안겨주며, 지역 발전과 복지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반구천의 암각화'가 울산의 아름다움을 더욱 널리 알리게 될 것이며, 이를 통해 지역 경제와 관광 산업이 한층 번창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함께 이 아름다운 유산을 지켜가며 지역 발전에 기여해 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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