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피니언 뉴스

2025.06.27 17:00

경찰, ‘36주 임신중지’ 병원장·의사 구속영장 재신청

경찰, ‘36주 임신중지’ 병원장·의사 구속영장 재신청

지난 9월 서울 강남구 한 병원에서 36주에 이르는 임신을 중지시킨 사건으로 경찰이 해당 병원장과 의사에 대한 구속영장을 재신청했다고 합니다. 이 사건은 여성단체와 보수단체 사이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데요. 법원은 이번 구속영장 신청에 대해 내일 결정을 내릴 예정입니다.

이 사건은 지난 9월 15일 해당 병원에서 36주에 이르는 임신을 중지시킨 사실이 알려지면서 사회적 공분을 샀습니다. 경찰은 이에 대해 해당 병원장과 의사를 입건했고, 구속영장을 청구했지만 법원이 기각한 바 있습니다. 그러나 경찰은 이번에 다시 구속영장을 재신청하며 사건의 진상을 밝히겠다는 의지를 보였습니다.

이 사건은 여성의 권리와 생명을 놓고 한차례 논란이 됐습니다. 여성단체들은 이 사건이 여성의 권리를 침해한 것이라며 엄중한 처벌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반면 보수단체들은 이 사건이 윤리적 문제를 초래했다고 지적하며 사태의 심각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법원은 내일 이 구속영장 신청에 대한 판단을 내릴 예정이니 계속해서 이 사건의 발전 상황을 지켜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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