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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7 16:55

탁구 스타 서효원, 여자대표팀 코치로 새 도전…“좋은 가교 되겠다”

탁구 스타 서효원, 여자대표팀 코치로 새 도전…“좋은 가교 되겠다”

한국 탁구계를 빛내었던 여자탁구 스타 서효원이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최근 현역을 물러난 그는 여자대표팀의 코치로 선임되었다. 최영일 총감독과 함께 황성훈과 함께 새로운 지도진을 이끌게 되었다.

이번 공개채용은 심층 면접 등의 절차를 거쳐 최종 의결된 것으로 알려졌다. 최영일 총감독은 베테랑 지도자로, 1998년부터 여자대표팀 코치를 맡아온 경력을 가지고 있다. 또한 삼성생명 여자팀 감독 및 총감독, 한국마사회 남자팀 감독을 역임한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황성훈 남자대표팀 코치도 경력직으로 선임되었는데, 삼성생명과 청소년팀에서의 지도 경력을 토대로 세계선수권 복식 연속 결승진출, 단체전 4강 등의 성과를 이끌어냈다. 하지만 이번에 가장 주목받는 인물은 바로 서효원 코치다. 그는 이달 공식 은퇴를 선언한 바로 다음날, 여자대표팀 코치로 선임되었다.

탁구 스타 서효원, 여자대표팀 코치로 새 도전…“좋은 가교 되겠다” 관련 이미지1

서효원 코치의 새로운 도전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녀의 경기 경험과 열정이 대표팀을 더욱 강력하게 이끌어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탁구 팬들은 이번 새로운 코치진이 대한탁구계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기대와 호기심을 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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