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공습에 숨진 이란 군 장성과 핵 과학자 등 희생자들의 장례식이 28일(현지시간) 테헤란에서 국장으로 거행됐습니다. 조문객 수천 명이 운구 행렬을 뒤따르며 "미국에 죽음을", "이스라엘에 죽음을"이라는 구호를 외쳤는데요. 미국의 이란 핵시설 공격 이후 이란 내 반미(反美) 기류가 커지면서 미국 내 테러 등 보복으로 이어질 가능성에 대비해 미 당국은 경계를 한층 강화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소식 '속보'로 전합니다.
▲이스라엘 공습에 숨진 이란 군장성·핵과학자 장례식
▲트럼프 "이란에 40조원 지원은 가짜뉴스" 일축
▲IAEA "핵시설 폭격에도 걸프 지역 방사선 수치 정상" (6.28)
▲트럼프 "이란, 또 핵무기 개발 시도하면 고민 없이 폭격" (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