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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한국인인 게 창피해"…남의 나라 가서 왜 그래? / SBS / 모아보는 뉴스
00:00 밥 먹다 뒤엉켜 몸싸움…태국 놀러간 한국인들 나라 망신 (2025.07.14) 01:00 "내가 다 부끄럽다"…베트남 발칵 뒤집어진 한국인 영상 (2025.07.16) 01:59 [자막뉴스] 베트남 몸싸움은 결국 '퇴사 엔딩'…외교에도 악영향? (2025.07.17) 03:25 태국 도심서 '나라 망신'…한국인 7명 체포 (2025.03.25) #베트남 #태국 #베트남폭행 #태국폭행 #SBS뉴스 #8뉴스 #실시간 으로 만나 보세요 라이브 뉴스 채널 SBS 모바일24 ▶SBS 뉴스로 제보해주세요 홈페이지: https://news.sbs.co.kr 애플리케이션: 'SBS 뉴스' 앱 설치하고 제보 카카오톡: 'SBS 뉴스'와 친구 맺고 채팅 페이스북: 'SBS 뉴스' 검색해 메시지 전송 이메일: sbs8news@sbs.co.kr 문자: # 누르고 6000 전화: 02-2113-6000 ▶SBS 뉴스 채널 구독하기 : https://n.sbs.co.kr/youtube ▶SBS 뉴스 라이브 : https://n.sbs.co.kr/live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유튜브봇 2025-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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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가둬?' 판사에게 분풀이..그 시각 부하의 '뜻밖 증언' [뉴스.zip/MBC뉴스]
00:00 [자막뉴스] "재판장, 마스크 벗어" 폭주, 지귀연한텐 조용하더니... (2025.07.17/MBC뉴스) 01:57 특검 출석 드론사령관, '김용현 전 장관과 무인기 작전 논의' (2025.07.17/뉴스데스크/MBC) 03:44 가담자 석방 차단부터 관련자 줄소환까지‥특검 '속도전' 통했다 (2025.07.10/뉴스데스크/MBC) #김용현 #변호인 #반발 #드론사령관 #김용대 #무인기 #내란특검 #윤석열 #MBC #뉴스 #뉴스데스크 #MBC뉴스 #뉴스투데이 #뉴스ZIP #뉴스꾹 #오늘이뉴스 #자막뉴스 ㅤ ⓒ MBC & 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유튜브봇 2025-07-19
뉴스 Plck
[자막뉴스] "나같으면 창피해서 관둔다".. 판사 앞에서 검사들 '망신' (MBC뉴스)
#검찰 #공소장 #지적ㅤ #MBC #뉴스 #뉴스데스크 #MBC뉴스 #뉴스투데이 #뉴스ZIP #뉴스꾹 #오늘이뉴스 #자막뉴스 ㅤ ⓒ MBC & 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유튜브봇 2025-07-19
뉴스 Plck
4명도 못 내보내고 있는데.. 전한길까지 들어온 국힘 [뉴스.zip/MBC뉴스]
00:00 [오늘 이 뉴스] 이미 한 달 전에 입당? 이 사람이 전한길이었어? (2025.07.17/MBC뉴스) 01:14 [오늘 이 뉴스] "비대위? 다구리 당했어요".. 뭇매 맞은 윤희숙 '어질' (2025.07.17/MBC뉴스) 04:49 윤희숙, 나경원 윤상현 장동혁 송언석 콕 집어 "거취 표명해라" (2025.07.16/뉴스데스크/MBC) #국민의힘 #비대위 #혁신안 #극우 #MBC #뉴스 #뉴스데스크 #MBC뉴스 #뉴스투데이 #뉴스ZIP #뉴스꾹 #오늘이뉴스 #자막뉴스 ㅤ ⓒ MBC & 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유튜브봇 2025-07-19
뉴스 Plck
'진짜 빛 못봐?' 탈출 대실패.. 지귀연·심우정은 없었다 [뉴스.zip/MBC뉴스]
00:00 윤 '구속적부심 기각'‥구속 유지 (2025.07.19/뉴스특보/MBC) 01:49 尹, 내란 재판 또 불출석‥'수사·재판 보이콧' 특검 우려 현실로? (2025.07.17/뉴스데스크/MBC) 03:58 산책, 영화관람, 투표‥내란 우두머리의 지난 4개월 (2025.07.09/뉴스데스크/MBC) #윤석열 #내란특검 #구속적부심ㅤ #MBC #뉴스 #뉴스데스크 #MBC뉴스 #뉴스투데이 #뉴스ZIP #뉴스꾹 #오늘이뉴스 #자막뉴스 ㅤ ⓒ MBC & 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유튜브봇 2025-07-19
뉴스 Plck
"많이 힘들죠" 웃으며 묻더니.. 오히려 의혹 해소해준 김예지 [뉴스.zip/MBC뉴스]
#보건복지부 #인사청문회 #정은경 #김예지 #MBC #뉴스 #뉴스데스크 #MBC뉴스 #뉴스투데이 #뉴스ZIP #뉴스꾹 #오늘이뉴스 #자막뉴스 ㅤ ⓒ MBC & 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유튜브봇 2025-07-19
뉴스 Plck
울산 태화강 수위 급상승‥차량 수십대 침수 (2025.07.19/뉴스특보/MBC)
나흘째 이어지는 폭우에 전국 곳곳에서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울산의 경우엔 2년만에 홍수특보가 내려지며 차량 통행도 제한되고 있는데요 저희 취재 기자가 울산 태화강에 나가 있습니다. 이용주 기자, 지금도 비가 많이 내리고 있습니까? https://imnews.imbc.com/replay/2025/nw1200/article/6737246_36769.html ㅤ #폭우 #울산 #차량#침수 #MBC #뉴스 #뉴스데스크 #MBC뉴스 #뉴스투데이 ㅤ ⓒ MBC & 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유튜브봇 2025-07-19
뉴스 Plck
영산강 범람 우려 '1천 9백명 ' 사전대피.. 오늘밤 고비 (2025.07.18/뉴스데스크/목포MBC)
지역사 채널의 동영상 링크 (https://youtu.be/stCbMaDh4ck?si=rtmC1uEdGbpmy_TX) #영산강 #범람 #목포MBC #MBC #뉴스 #뉴스데스크 #MBC뉴스 #뉴스투데이 ㅤ ⓒ MBC & 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유튜브봇 2025-07-19
뉴스 Plck
부산서 아파트 화재로 아동 4명 숨져.. 경상북도 "온종일 돌봄 사업' 확대 (2025.07.18/뉴스데스크/대구MBC)
지역사 채널의 동영상 링크 (https://youtu.be/S5NrbPpi30s?si=cDXGHKT4gF8gx23j) #부산 #온종일돌봄 #대구MBC #MBC #뉴스 #뉴스데스크 #MBC뉴스 #뉴스투데이 ㅤ ⓒ MBC & 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유튜브봇 2025-07-19
뉴스 Plck
강릉 오봉저수지 '저수율 고작 30%', 강원 동해안 추가 비상 대책 가동 (2025.07.18/뉴스데스크/MBC강원영동)
지역사 채널의 동영상 링크 (https://youtu.be/ydz8oIkSBLc?si=mv5Cvsz3YAzG2LSU) #저수율 #비상대책 #MBC강원영동 #MBC #뉴스 #뉴스데스크 #MBC뉴스 #뉴스투데이 ㅤ ⓒ MBC & 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유튜브봇 2025-07-19
뉴스 Plck
산청 산사태 1명 사망·2명 실종..합천 침수로 고립 - [LIVE] MBC 뉴스특보 2025년 07월 19일
산청 산사태 1명 사망·2명 실종..합천 침수로 고립 - [LIVE] MBC 뉴스특보 2025년 07월 19일 "뉴스가 보입니다" 함께 분노하고, 함께 감시하고, 함께 연대하고, 함께 응원합니다. MBC뉴스데스크는 매일 저녁 7시 40분부터 저녁 9시까지 70분 동안 진행됩니다. [평일] 00시 전후 MBC 뉴스25 05시 58분 MBC 뉴스투데이 1부 06시 25분 MBC 뉴스투데이 2부 09시 35분 MBC 930뉴스 12시 00분 MBC 12뉴스 13시 50분 MBC 뉴스외전 17시 00분 MBC 5뉴스 19시 40분 MBC 뉴스데스크 1부 20시 30분 MBC 뉴스데스크 2부 [토요일] 07시 00분 MBC 뉴스투데이 12시 00분 MBC 뉴스 19시 55분 MBC 뉴스데스크 [일요일] 07시 00분 MBC 뉴스 12시 00분 MBC 뉴스 19시 50분 MBC 뉴스데스크 라이브 시각은 유튜브 편성 기준이며 당일 TV편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MBC 뉴스는 페이스북을 통해서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www.facebook.com/MBCnews/ #MBC뉴스 #MBC #뉴스데스크 #뉴스투데이 #뉴스 #라이브 #실시간 #뉴스특보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유튜브봇 2025-07-19
뉴스 Plck
[날씨] 전국 곳곳에 집중호우, 최대 250mm 비 더 내려 / KBS 2025.07.19.
주말인 오늘도 집중호우를 조심하셔야겠습니다. 강원 지역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에 호우 특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전남과 경남, 충남 서해안에 호우 경보가 발효 중입니다. 곳곳에 붉은색의 강한 비구름이 발달해있습니다. 천둥·번개를 동반해 시간당 30~80mm의 폭우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이런 강한 집중호우는 오늘 오전까지 이어져, 충남과 남부지방에 시간당 50에서 최대 80mm, 수도권에도 최대 50mm의 폭우가 쏟아지겠습니다. 앞으로 전남과 경남에 많은 곳은 250mm 이상, 충남과 전북, 경북에 150mm 이상, 수도권과 강원 지역에도 100mm가 넘는 비가 더 내리겠습니다. 비가 내리면서 현재 기온은 22도에서 25도 안팎으로 선선합니다. 낮 기온은 서울 28도, 대전 29도, 광주 30도, 대구 30도로 후텁지근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최고 2.5미터로 약간 높게 일겠습니다. 다음 주에는 비가 그치고 다시 날이 더워지겠습니다. 기상캐스터 배혜지/그래픽:남현서 ▣ KBS 기사 원문보기 : http://news.kbs.co.kr/news/view.do?ncd=8307986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 이메일 : kbs1234@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집중호우 #폭우 #호우주의보
유튜브봇 2025-07-19
뉴스 Plck
[이슈] 미 상원서도 "주한미군 유지" 명시…"전작권 전환에 예산 사용 금지"도/2025년 7월 18일(금)/KBS
미국의 내년도 국방 예산 법안에 주한미군 규모를 현 수준으로 유지한다는 내용이 명시될 걸로 보입니다. 미 상·하원 군사위원회가 처리한 법안에, 주한미군의 규모와 '핵 우산' 약속이 명시된 건데요, 전시작전권 전환에 국방 예산을 사용해선 안 된다는 내용도 담겼습니다. #미국 #트럼프 #주한미군 #방위비 #핵우산 #전시작전권 #국방예산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KBS뉴스 유튜브 구독하기 : https://goo.gl/qCWZjZ ▣ KBS뉴스 유튜브 커뮤니티 : https://goo.gl/6yko39 ▣ KBS 뉴스 ◇ PC : http://news.kbs.co.kr ◇ 모바일 : http://mn.kbs.co.kr ▣ 인스타그램 : https://www.instagram.com/kbsnews ▣ 페이스북 : https://www.facebook.com/kbsnews ▣ 트위터 : https://twitter.com/kbsnews ▣ 틱톡 : https://tiktok.com/@kbsnewsofficial
유튜브봇 2025-07-19
뉴스 Plck
[자막뉴스] 물바다로 변해버린 충남 수해 현장..."손 쓸 수 없어요" / KBS 2025.07.19.
논밭은 여전히 황톳빛 바다로 변했습니다. 어디까지가 하천이었고, 어디까지가 땅이었는지 구분이 되지 않습니다. 하천변 풀과 나무는 거센 물살에 맥없이 쓰러져있습니다. 폭우가 휩쓸고 간 마을, 하루가 지났지만 집도, 축사도, 섬처럼 고립돼 있습니다. 갈 길 잃은 소들은 제방 위에서 어쩔 줄 모릅니다. 지상에서 살펴본 상황은 더 심각합니다. 마을로 들어가는 진입로인데요. 지금은 이렇게 물에 잠겨 사라져버렸습니다. 어제 내린 물은 여전히 빠질 생각을 않는데, 오늘도 그치지 않는 비에 주민들의 속은 타들어갑니다. [조상훈/충남 예산 삽교읍 : "소들이 지금 이틀 동안 굶고 있고... 피해 복구도 길이 뚫려야 되는데 지금 물이 빠지지 않은 상황에서는 전혀 손을 쓸 수 없고..."] 물이 빠져도 문젭니다. 집 내부는 깨진 집기들로 아수라장이고, 진흙으로 가득차 장화 없인 걷기 어렵습니다. 한때 무릎까지 빗물이 차올랐던 학교 운동장, 물이 빠져나가자 거대한 진흙밭으로 변했습니다. 비가 내리는 중에도 또다시 물을 뿌리고, 쉴새없이 침전물을 퍼냅니다. 어디론가 향하는 사람들, 전통시장은 손님 대신, 쓰레기를 치우는 군인들로 가득 찼습니다. 건물 지하에 물을 빼기 위해 펌프차도 동원됐습니다. 하지만 한해 땀흘려 농사지은 채소들은 결국 다 버리게 됐습니다. [김선례/당진전통시장 상인 : "햇볕에 다 말려야 하는데 하지도 못 하고 그냥 썩네요. 냄새나고... 선풍기도 안 돌아가네요. 물 들어가서..."] 주말까지 충남 지역에 최대 200㎜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보돼 복구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걸릴 전망입니다. KBS 뉴스 신지수입니다.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 이메일 : kbs1234@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충남 #폭우 #재난 #침수 #피해 #섬 #수해 #복구
유튜브봇 2025-07-19
뉴스 Plck
[남북의 창] 나눔으로 ‘새 삶’ 응원해요 [통일로 미래로] / KBS 2025.07.19.
북한이탈주민정착지원사무소, 즉 하나원은 지난 1999년 개원해, 지금까지 약 3만 4천 명의 탈북민이 새로운 삶을 시작하도록 도왔습니다. 하나원에서는 12주, 약 400시간에 걸쳐 심리안정, 직업훈련, 진로상담 등 정착을 위한 사회적응교육이 진행되는데요. 이곳에는 대한민국에서의 새로운 도전, 인생 제2막을 시작하는 탈북민들. 그리고 이들의 출발을 물심양면 묵묵히 응원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얼마 전, 개원 26주년을 맞아 이들의 이름을 남긴 기부자 명예의 전당이 제막됐다고 하는데요. 그들의 따뜻한 나눔의 이야기를 정미정 리포터가 전합니다. [리포트] 전국 곳곳에 비가 내린 하루. 궂은 날씨에도 아랑곳없이 모인 사람들이 있습니다. 지역사회 회원들로 구성된 서울 동도라이온스클럽 회원들입니다. [박승호/서울동도라이언스클럽 회장 : "(오늘은 어떤 봉사 때문에 이렇게 오신 거예요?)오늘은 여기 성모보호작업장에 장애인분들과 함께 쇼핑백을 접는 봉사를 하기 위해서 왔습니다."] 회원들이 향한 곳은 장애인 작업장. 9년째 매달 방문하는 곳입니다. [최민석/성모보호작업장 장애인재활상담사 : "작업 활동으로 쇼핑백이라든지 단순 조립 포장 작업을 하고 있고요. 그 이후에는 식당이라든지 지역사회 시설 이용을 함께하고 계세요."] 함께 일하고, 마음을 나누는 시간이 장애인들에겐 큰 힘이 된다고 합니다. [최민석/성모보호작업장 장애인재활상담사 : "관계 속에서 감정 교류할 수 있는 기회들을 많이 해주시기 때문에 정서적인 지원에서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회원들과 함께 직접 일손을 보태보기로 했습니다. 작업장 곳곳에서 반가운 인사가 이어집니다. ["악수 한번 해야죠. 열심히, 열심히."] 이날은 쇼핑백을 만드는 작업이 진행됐습니다. 능숙하게 작업 방식을 설명하는데요. [박승호/서울동도라이언스클럽 회장 : "이걸 넘겨드리면 여기서 펀치도 하고(구멍도 뚫고) 여기에 박스도 끼우고 그런 완제품이 되기 전 공정이죠."] 오랜 시간 다져진 손놀림에서 숙련된 솜씨가 느껴지는데요. 하나둘 쌓여가는 쇼핑백만큼이나 마음속 뿌듯함도 함께 채워집니다. [박승호/서울동도라이언스클럽 회장 : "봉사를 하면 할수록 책임감도 생기고 성취감 뿌듯함 그게 엄청 마음에 많이 와닿아요."] 나누는 기쁨 행복한 세상이라는 구호 아래 48년째 봉사를 이어오고 있는데요. 탈북민에게까지 따뜻한 마음이 이어지게 된 이야기, 함께 들어보실까요? 이렇게 쌓인 봉사의 보람은 자연스레 탈북민들의 정착을 지원하는 하나원에 대한 기부로 이어지게 됐는데요. 기부는 단체 회원이자, 오랜 시간 공직에서 ‘통일’을 고민해온 김형석 전 통일부 차관의 제안으로 시작됐습니다. [김형석/서울동도라이온스클럽 회원/전 통일부 차관 : "(탈북민들이) 기본적으로 경제적으로 매우 취약하지 않습니까. 그러면 우리 대한민국 사회에서 정착을 하려면 어느 정도 기본 요건이 필요한데, 정부의 지원도 필요하지만 민간단체, 우리 일반 사회에서의 기부가 매우 필요하고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1977년 창설 이후 다양한 곳에서 봉사와 기부를 이어온 서울동도라이언스클럽의 회원은 현재 약 70명. 십시일반 수천만원의 기부금을 모아 전달하고, 하나원을 찾아 정기적으로 재능 기부 공연도 펼쳐왔습니다. [김철호/서울동도라이온스클럽 회원/성악가 : "음악이라고 하는 것 안에 남과 북이 하나가 될 수 있고 또 공통점을 이렇게 서로 느끼는 그런 것을 통해서 공감대가 같이 느껴졌습니다."] 회원들은 기부를 통해 탈북민의 현실과 하나원의 존재를 알게 됐다고 합니다. [박승호/서울동도라이언스클럽 회장 : "하나원이라는 기관을 저는 몰랐어요. 탈북민들이 어떻게 어떤 방식으로 하나원까지 왔는지 탈북을 했는지 그런 부분에 대해서도 많이 알게 되었습니다."] 통일의 시작은 나눔과 소통에서 비롯된다는 믿음도 갖게 됐다고 말합니다. [김경수/서울동도라이언스클럽 총무 : "서로 돕는 것들과 나누는 것, 베푸는 것들이 익숙해진다면 저희가 언젠가 서로 만나게 됐을 때도 화합과 평화의 기반이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지난 8일, 하나원에서 열린 기부자 명예의 전당 제막식. 명예의 전당에는 동도라이언스클럽을 포함해 여러 단체와 개인 기부자들이 이름을 올렸는데요. 개인 기부자로는 하나원에서 탈북민들에게 안경과 장학금을 지원해 '남북의 창'에 소개됐던 김태옥 이사장도 포함됐습니다. [이승신/하나원 원장 : "그분들이 명예를 가질 수 있도록 그런 차원에서 만들어 보자는 그런 취지였고요. 개인 두 분이 계시고요. 그다음에 단체는 자원봉사라든지 우리 교육생들이 교육을 외부에서 할 때 도움을 주고 계시는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그분들을 통해서 12개 단체를 저희가 선정했습니다."] 하나원 교육을 마치고 우리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탈북민들에게 든든한 지원군이 돼준 명예의 전당 기부자들. 여러 단체들뿐 아니라 분단의 아픔을 누구보다 잘 아는 어느 이산가족도 이름을 올리고 있습니다. 숱한 계절 동안 이산의 아픔을 안고 살아왔던 기부자에게 반가운 손님이 찾아갑니다. ["안녕하십니까, 오래간만입니다."] 탈북민을 위해 10억 원을 기부한 양한종 씨에게 수여되는 통일부 장관 표창장.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인 사회 정착에 기여한 공이 크므로 하나원 개원 26주년을 맞이하여 이에 표창합니다."] 양한종 기부자는 전쟁 직전 북에 간 아버지와 형으로 인해 과거에 온갖 고초를 겪은 90살의 이산가족입니다. [이승신/하나원 원장 :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수성가하셔서 북한에서 오신 분들한테 기여하겠다는 그런 깊은 뜻을 가지고서 저희한테 기부를 하는…"] 월북한 아버지를 가슴에 품고 살아온 시간을 조금이나마 위로받아 봅니다. 지난 2000년 이산가족 상봉 당시, 북에 있던 형과 짧은 재회가 이뤄졌는데요. ["이북에 가족들, 형님이 갖고 온 사진들."] 열여섯 살에 헤어진 아버지는 이후로 영영 소식이 끊겼습니다. ["(아버님이랑 연락이 닿으신 적은 없으세요?) 일절 없어요. (한 번도 없으세요?) 못 봤어요."] 어머니와 동생들을 돌보며 살아온 세월은 시련의 연속이었다고 합니다. [양한종/하나원 기부자 : "중학교 2학년 때 (숨진) 두 동생을 갖다가 뒷산에다 내가 묻고. 말할 수 없이 힘들었죠. 인생은."] 억척같이 일하며 자신만의 사업을 일궜고, 알뜰히 모은 재산은 우리 사회 곳곳에 조용한 기부로 이어지고 있는데요. 하나원 기부에는 그만의 남다른 의미가 담겨있습니다. [양한종/하나원 기부자 : "단지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관심을 갖는 것이 또 나같이 이산가족으로서 평생을 아프게 살아온 사람이 북의 우리 동포를 위해서 우리 형제들을 위해서 결국은 그래서 기부를 하게 된 거죠."] 기부금은 탈북민들의 정착에 적지 않은 힘이 되고 있는데요. [이승신/하나원 원장 : "사랑의 열매를 통해서 저희 하나원을 수료해서 나가시는 우리 교육생들, 탈북민에게 계좌에 돈을 현금으로 지원해 드리고 있고요. 그 돈으로 이분들이 사회에 정착하는 데 자그마한 도움이 되는 역할을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탈북민들에게 진심 어린 응원을 전하는 양한종 기부자. [양한종/하나원 기부자 : "자유의 나라로 오셨으니까. 우리 대한민국 국민으로 잘 적응해서 열심히 살면 우리나라는 살 수가 있는 거예요. 누구든지 다."] 나눔을 모아 희망을 만들어가는 사람들. 이들과 함께 통일의 내일을 꿈꿔봅니다. ▣ KBS 기사 원문보기 : http://news.kbs.co.kr/news/view.do?ncd=8307993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 이메일 : kbs1234@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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