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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尹, 구속적부심 말미에 30분간 직접 발언…건강 상태 설명하고 간수치·혈액검사 자료 제출 / 연합뉴스TV(YonhapnewsTV)
尹구속적부심 6시간 특검과 혈투…이르면 오늘밤 결과 나올 듯 변호인단 140장·특검 100여장 PPT로 법리 대결…尹, 직접 석방 필요성 주장 "내란 동일혐의 재구속 불가능" vs "증거인멸 우려"…尹, 서울구치소서 대기 #윤석열 #대통령 #내란 #구속 #구속적부심 #건강 #발언 #간 #혈액 #특검 #속보 #특보 #생중계 #연합뉴스TV ▣ 연합뉴스TV 다큐멘터리 전문 채널 '다큐디깅' 구독하기 https://www.youtube.com/@Docu-Digging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www.youtube.com/@yonhapnewstv23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유튜브봇 2025-07-18
뉴스 Plck
영남권 시설물·농작물 피해 '눈덩이'…오늘밤 최대 고비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앵커] 남해안을 중심으로 영남권에는 오늘(18일) 밤부터 내일 새벽 사이 최대 300mm의 폭우가 더 내릴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이미 많은 피해가 발생한 경남지역에서 추가적인 농작물 피해와 산사태가 우려됩니다. 하준 기자입니다. [기자] 이틀 동안 290mm의 비가 쏟아진 경남 산청의 한 바나나 농가. 수확이 한창이어야 할 시설하우스 내부가 물바다로 변했습니다. 보시는 것처럼 빗물이 제 발목보다 높이 들어차있는데요. 어린 나무 대다수가 물에 잠겨 내년 농사도 장담하기 힘든 상황입니다. 경남에서 집계된 농작물 침수 피해 면적만 580여ha. 추가 비 소식에 농민들의 속은 타들어갑니다. [강승훈 / 침수 피해 농민] "한번 침수가 되면 물 빼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리더라고요. 땅속에 있는 물까지 스며나오다 보니까. 그동안 나무들은 정상인 상태가 아닌 걸로 돼버리고…" 단시간에 쏟아붓는 극한호우에 봄철 대형산불 피해지역에선 산사태와 토사 유출 우려도 커지고 있습니다. 앞서 경남 산청에선 집으로 밀려들어온 흙더미에 주민 1명이 경상을 입고 구조됐습니다. 경북 청도에서도 사찰 건물과 차량이 흙과 돌더미에 일부 매몰됐고, 인근 주민들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피해 사찰 주지스님] "내가 있는 방, 여기 위에 벽을 쳐버리니까 흙탕물이 방으로 들어오는 거예요. 방으로." 영남권의 경우, 오늘 밤 사이 시간당 30~80mm 가량의 강한 비가 예보된 상황. 대구시는 건물과 차량 침수가 속출한 노곡동 일대의 배수시설을 점검하는 한편, 4월 발생했던 함지산 산불과의 연관성 등 원인 규명에 착수했습니다. 다른 지자체들도 마을순찰대 가동과 산사태 고위험지, 하천 저지대 등 주민 대피와 피해 예방에 선제 대응한단 방침입니다. 연합뉴스TV 하준입니다. [영상취재 최문섭 김완기] [영상편집 김동현] #영남권 #경남 #경북 #집중호우 #폭우 ▣ 연합뉴스TV 다큐멘터리 전문 채널 '다큐디깅' 구독하기 https://www.youtube.com/@Docu-Digging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www.youtube.com/@yonhapnewstv23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유튜브봇 2025-07-18
뉴스 Plck
통일교·권성동 의원실 압수수색…건진 청탁 수사 확대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앵커] 김건희 특검이 오늘(18일) 건진법사 청탁 의혹에 연루된 통일교 본부를 압수수색 했습니다. 국민의힘 권성동 의원의 사무실과 자택도 압수수색 대상에 포함하며 수사 범위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배규빈 기자입니다. [기자] 경기도 가평의 통일교 건물 앞, 흰색 옷을 입은 수십 명의 신도들이 모여 있습니다. '건진법사' 의혹을 수사하는 김건희 특검팀이 한학자 통일교 총재가 거주하는 천정궁을 압수수색 하자 일부 신도들이 모여든 겁니다. 서울 용산구에 있는 통일교 본부와 윤영호 통일교 전 세계본부장의 거주지도 압수수색 대상에 포함됐습니다. 특검은 통일교에 대한 동시다발적인 압수수색을 진행해 문서 자료와 PC 내 파일 등을 확보했습니다. 압수수색 영장에는 통일교 1·2인자인 한학자 총재와 천무원 중앙행정실장 이모 씨가 피의자로 적시됐습니다. [오정희 / '김건희 의혹' 특검보] "압수수색 대상자는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관계자 등 10여 명이고 죄명은 특가법상 알선수재 등입니다." 특검은 국민의힘 권성동 의원의 국회의원실과 자택, 강릉 사무실도 압수수색 했는데, 2022년 당시 윤석열 대선 후보가 통일교 관련 단체 행사에 참석하도록 주도한 걸로 알려졌습니다. 그러나 권 의원은 "건진법사나 통일교 관계자와 전혀 아는 바가 없고, 돈을 받은 적도 없다"라며 야당 탄압이라고 반발했습니다. 특검은 오는 20일 윤영호 전 세계본부장을 불러 청탁을 한 구체적인 경위 등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특검팀은 압수물을 분석해 교단 차원의 관여가 있었는지도 집중적으로 따져본 뒤 한 총재 등 윗선에 대한 소환조사를 이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연합뉴스TV 배규빈입니다. [영상취재 김세완 권혁준 장지훈] [영상편집 최윤정] [뉴스리뷰] #압수수색 #건진법사 #통일교 #김건희특검 ▣ 연합뉴스TV 다큐멘터리 전문 채널 '다큐디깅' 구독하기 https://www.youtube.com/@Docu-Digging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www.youtube.com/@yonhapnewstv23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유튜브봇 2025-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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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 국토부·김선교에 공개 경고…"수사방해 정황"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앵커] 김건희 특검이 양평고속도로 의혹 수사와 관련해 국토교통부 직원들이 수사를 방해한 정황을 포착했다며 공개 경고했습니다. 의혹에 연루된 김선교 의원 측에도 문제를 제기했습니다. 한채희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양평 고속도로 노선 변경 의혹 관련자 소환을 이어간 특검은 수사 과정에서 국토부 직원들이 말을 맞춘 정황을 포착했다고 밝혔습니다. 당시 종점 변경 업무를 맡았던 국토부 실무자를 중심으로 서로 수사 상황을 공유한 정황이 발견돼 경위를 조사했다며 담당 국장이나 윗선이 연루돼 있는지 검토 중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특검은 의혹의 주요 당사자로 압수수색을 당했던 김선교 국민의힘 의원 역시 보좌관이 수사 상황을 공유 받으려하고, 김희국 전 국토부 2차관은 이번 달 초 도로정책과 직원들과 회동을 가졌다고 했습니다. 수사가 본격화하자 이에 대비해 조직적으로 움직인 것으로 의심하는 건데, 특검은 강경 대응도 예고했습니다. [오정희 / '김건희 의혹' 특검보] "조직적인 행위가 특검 직무행위를 방해하는 것이라 판단될 경우 특검은 이에 대하여 엄중한 조치를 취할 예정입니다." 다만 김 의원의 보좌관 A씨는 연합뉴스TV에 자신은 수사상황을 알 수 없고 보고한 적도 없다고 부인하며, 김 의원 역시 특검에 출석해 의혹에 대해 해명할 의사가 있다고 전했습니다. 22대 총선 과정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의 공천개입 의혹을 수사 중인 특검은 국가정보원을 압수수색했습니다. 김상민 전 검사의 법률특보 임명 과정에서 김건희 여사의 영향력이 있었던 건 아닌지 의심하는 것으로, 임명 관련 문건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른바 '집사게이트' 의혹으로 IMS모빌리티에 투자했던 기업 임원들을 소환 중인 특검은 건강 문제를 호소하는 김범수 카카오 창업자 대신, 카카오모빌리티 류긍선 대표를 부르기로 했습니다. 삼부토건 전현직 임원들 가운에 유일하게 구속영장이 기각된 조성옥 전 회장에 대해선 조만간 구속영장을 재청구할 계획이고 도주한 이기훈 부회장에 대해선 지명수배를 내리고 구인절차를 밟을 예정입니다. 연합뉴스TV 한채희입니다. [영상취재 김세완] [영상편집 박창근] [뉴스리뷰] #김건희특검 #특검 #국토교통부 #수사방해 #김선교 ▣ 연합뉴스TV 다큐멘터리 전문 채널 '다큐디깅' 구독하기 https://www.youtube.com/@Docu-Digging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www.youtube.com/@yonhapnewstv23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유튜브봇 2025-07-18
뉴스 Plck
해병특검, 임성근·이철규 압수수색…김계환 구속영장 청구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앵커] 순직 해병 특검이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과 함께 국민의힘 이철규 의원도 압수수색했습니다. 이 의원이 임 전 사단장 '구명로비 의혹'에 연루된 정황을 포착한 건데요. 김계환 전 해병대사령관에 대해선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김예린 기자입니다. [기자] 순직 해병 특검이 이른바 '구명로비 의혹'을 겨냥한 강제수사에 돌입했습니다. 의혹의 중심에 있는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은 물론, 국민의힘 이철규 의원도 참고인 신분으로 수사 선상에 올려 자택과 사무실을 함께 압수수색했습니다. 2023년 해병 순직 사건 당시, 이 의원이 사건 관계자들과 연락을 주고받은 내역과 시점에서 문제되는 정황을 포착한 겁니다. 특검은 임 전 사단장과 주변 인물들이 주요 시점마다 소통하며 윤석열 전 대통령에게 구명로비를 벌인 것으로 의심하고, 의혹과 연루된 10곳을 중심으로 압수수색을 벌였습니다. [정민영 / '순직 해병' 의혹 특검보] "대통령 또는 대통령실 주변 인물로 여러 통로를 통해 임성근 구명 로비가 연결된 정황들을 확인하였습니다." 개신교 선교 방송인 극동방송과 여의도 순복음교회도 압수수색 대상에 포함됐는데, 특검은 '구명로비' 의혹에 개신교 인사들이 연루됐다고 보고 있습니다. 특히 극동방송 이사장이자 윤 전 대통령과 친분이 있다고 알려진 김장환 목사를 비롯해 백명규 해병대 군종목사, 이영훈 목사 등이 구명로비 의혹 수사 대상에 오른 상황입니다. 특검은 해병 순직 사건의 초동 수사기록 이첩을 지시한 혐의를 받는 김계환 전 해병대 사령관에 대해선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두 차례 불러 조사한 뒤 범죄가 중대하고 증거 인멸 가능성도 크다고 판단한 것입니다. 해병 특검 출범 이후 핵심 피의자에 대한 첫 신병 확보 시도입니다. 김 전 사령관은 윤 전 대통령의 격노설을 부인해 법정과 국회에서 거짓 증언을 했다는 혐의도 받는데, 특검은 영장 청구서에 모해위증 혐의를 적용했습니다. 연합뉴스TV 김예린입니다. [영상취재 장동우] [영상편집 이예림] [뉴스리뷰] #해병특검 #임성근 #이철규 #압수수색 #김계환 #구속영장청구 ▣ 연합뉴스TV 다큐멘터리 전문 채널 '다큐디깅' 구독하기 https://www.youtube.com/@Docu-Digging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www.youtube.com/@yonhapnewstv23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유튜브봇 2025-07-18
뉴스 Plck
'조례 청탁' 김만배 무죄…대장동 관련 첫 확정 판결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앵커] 대장동 개발을 위해 성남도시개발공사 설립 조례안 통과를 청탁한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에게 무죄가 확정됐습니다. 2심에서 뒤집힌 판결이 대법원에서 유지된 것인데요. 대장동 사업 관련 재판 첫 확정 판결입니다. 방준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는 성남시의회 의장이었던 최윤길 씨에게 금품을 약속하고 대장동 사업을 위한 성남도시개발공사 설립 조례안을 통과시켜달라고 청탁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김만배 / 화천대유 대주주(지난 2021년 11월)] "(뇌물, 횡령, 배임 등 모든 혐의 부인하십니까?) 저희는 성남시가 내놓은 정책에 따라서 공모에 진행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대법원은 김 씨에게 무죄를 선고한 원심 판결을 확정했습니다. 부정처사 후 수뢰 혐의로 함께 재판에 넘겨진 최 전 의장도 무죄를 확정받았습니다. 앞서 1심은 김 씨의 혐의를 유죄로 판단해 징역 2년 6개월, 최 씨에게 징역 4년 6개월을 선고했지만, 항소심에서 무죄로 뒤집혔습니다. 1심은 화천대유 사업에 참여한 남욱 변호사와 정영학 회계사 등의 진술을 고려해 최 전 의장이 조례안 통과 청탁을 받고 대장동 주민들의 시위를 배후에서 조장했다고 봤으나 항소심 재판부는 이들 진술의 신빙성이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최 전 의장이 주민들의 시위를 지시하거나 조장했다고 인정하기 부족하고, 설사 시위에 관여했다 하더라도 이를 직무상 부정한 행위로 볼 수 없다는 것입니다. 최 전 의장의 혐의가 성립되지 않기 때문에 김 씨의 뇌물공여죄 역시 성립하지 않는다고 봤습니다. 이번 선고는 대장동 개발 사업에 대한 본류 재판은 아니지만 대장동 관련 재판의 첫 확정 선고라는 점에서 관심을 모읍니다. 김 씨와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 등이 연루된 대장동 개발 사업 민간업자들에 대한 재판은 아직 진행 중인데, 오는 10월 31일 1심 결론이 나옵니다. 연합뉴스TV 방준혁입니다. [영상편집 윤해남] [그래픽 김형서] [뉴스리뷰] #김만배 #최윤길 #대장동 #성남도시개발공사 ▣ 연합뉴스TV 다큐멘터리 전문 채널 '다큐디깅' 구독하기 https://www.youtube.com/@Docu-Digging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www.youtube.com/@yonhapnewstv23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유튜브봇 2025-07-18
뉴스 Plck
"교무실에 냉장고 둥둥 떠다녀"…하천에서 50대 여성 시신 발견 / SBS 8뉴스
〈앵커〉 보신 거처럼 야속한 비는 충청 지역 곳곳을 헤집어 놨습니다. 충남에서만 1천500명이 넘는 이재민이 발생했고, 물이 들어찬 학교들은 사실상 조기 방학에 들어갔습니다. 이 내용은, 한상우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기자〉 물에서 건져낸 가재도구들이 길 양옆으로 산더미처럼 쌓여 있습니다. 집집 마다 들어찬 흙탕물을 빼내는 작업이 한창입니다. [이해자/시장 상인 : 작년에는 이 정도까진 아니었는데 올해는 이렇게 진흙 펄이 잔뜩 해서….] 텅 빈 수조만 남은 어시장에서는 흙탕물로 엉망이 된 가게를 닦고 또 닦습니다. [김정재/어시장 상인 : 전기가 들어와야 물고기가 호흡을 해줘야 살거든. 호흡을 못 해주니까 다 죽어버렸어.] 물바다가 된 학교는 사실상 조기 방학에 들어갔습니다. [김명주/교사 : 교무실 같은 경우는 물이 다 차서 냉장고도 둥둥 떠다닐 정도로 침수됐습니다.] 충남에서는 55개 학교가 침수 피해를 봤고, 초등학교와 중학교 8곳은 오늘도 임시 휴업을 이어갔습니다. 충남에서는 이번 폭우로 800여 가구, 1천500여 명이 이재민이 발생해 대피소 생활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물이 아직 빠지지 않은 지역은 복구 엄두도 못 내고, [김성순/충남 예산군 구만리 : 쓰레기를 어디다 치워야 하나 그런 걱정은 뭐, 작물 심은 거 하나 성한 게 한 가지도 없으니까, 무슨 가능성이 없어요.] 그나마 물이 빠진 지역에서는 군 장병과 공무원까지 나섰지만, 피해가 커 복구가 더딘 상황입니다. 앞서 어제 새벽 세종 나성동 하천에서 실종된 40대 남성에 대한 수색이 이어졌지만, 아직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오늘 새벽 6시쯤엔 대전 대덕구 대전천에서 5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내일 대전과 세종, 충남에는 50~150mm, 많은 곳에는 200mm가 넘는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보돼, 복구는 더 늦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영상취재 : 김일원·김경한 TJB, 영상편집 : 정용화) ☞더 자세한 정보 https://news.sbs.co.kr/y/?id=N1008183466 #SBS뉴스 #8뉴스 #폭우 #비 #집중호우 #극한호우 #충남 #이재민 #학교 #침수 #휴업 #실종 ▶SBS 뉴스 채널 구독하기 : https://n.sbs.co.kr/youtube ♨지금 뜨거운 이슈, 함께 토론하기(스프 구독) : https://premium.sbs.co.kr ▶SBS 뉴스 라이브 : https://n.sbs.co.kr/youtubeLive , https://n.sbs.co.kr/live ▶SBS 뉴스 제보하기 홈페이지: https://n.sbs.co.kr/inform 애플리케이션: 'SBS뉴스' 앱 설치하고 제보 - https://n.sbs.co.kr/App 카카오톡: 'SBS뉴스'와 친구 맺고 채팅 - https://pf.kakao.com/_ewsdq/chat 페이스북: 'SBS뉴스' 메시지 전송 - https://www.facebook.com/sbs8news 이메일: sbs8news@sbs.co.kr 문자 # 누르고 6000 전화: 02-2113-6000 홈페이지: https://news.sbs.co.kr/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sbs8news X: https://x.com/sbs8news 카카오톡: https://pf.kakao.com/_ewsdq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sbsnews Thread: https://www.threads.com/@sbsnews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유튜브봇 2025-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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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하 2주 앞두고 쑥대밭‥'망연자실' 주저앉은 농가 (2025.07.18/뉴스데스크/MBC)
이번 폭우로 막대한 농작물 피해도 발생했습니다. 여름 과일 출하를 앞두고 있던 농민들도 망연자실하는데요. https://imnews.imbc.com/replay/2025/nwdesk/article/6737057_36799.html #폭우 #농작물피해 #지역M #MBC #뉴스 #뉴스데스크 #MBC뉴스 #뉴스투데이 ㅤ ⓒ MBC & 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유튜브봇 2025-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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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성동 집·사무실도 압수수색‥통일교 커넥션 살핀다 (2025.07.18/뉴스데스크/MBC)
김건희 특검은 통일교와 함께 윤 전 대통령의 핵심 측근인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의 사무실도 압수수색 했습니다. 통일교가 신도들을 대거 동원해 국민의힘 전당대회에 개입하려 했다는 의혹을 들여다보기 위해섭니다. https://imnews.imbc.com/replay/2025/nwdesk/article/6737075_36799.html #김건희특검 #권성동 #통일교 #MBC #뉴스 #뉴스데스크 #MBC뉴스 #뉴스투데이 ㅤ ⓒ MBC & 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유튜브봇 2025-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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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구속적부심 법원 판단은‥특검 피하려는 꼼수? (2025.07.18/뉴스데스크/MBC)
윤석열 전 대통령이 청구한 구속적부심 심문이 오늘 법원에서 열렸습니다. 오늘 오전 10시 15분쯤 시작한 구속적부심 심문은 오후 4시 15분쯤 종료됐습니다. 법원을 심문을 마치고 4시간 반가량 고민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https://imnews.imbc.com/replay/2025/nwdesk/article/6737081_36799.html #윤석열 #구속적부심 #서울중앙지법 #MBC #뉴스 #뉴스데스크 #MBC뉴스 #뉴스투데이 ㅤ ⓒ MBC & 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유튜브봇 2025-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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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에 잠긴 마을에 또 수해 위기‥ #Shorts (MBC뉴스)
ㅤ #MBC #뉴스 #뉴스데스크 #MBC뉴스 #뉴스투데이 ㅤ ⓒ MBC & 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유튜브봇 2025-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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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Pick? Pick!] 오늘 밤 2차 고비‥광주·전남 최대 400mm 더 온다 (2025.07.18)
1. 오늘 밤 2차 고비‥광주·전남 최대 400mm 더 온다 2. 곳곳 제방 터지고 주민 대피‥"오늘 밤이 고비" 3. 소는 허우적대고 차는 논바닥에‥주민들 '오열' 4. 개신교 거물들 압수수색‥'임성근 살리기' 연루? 5. 권성동 압수수색‥통일교 '전대 개입' 본격 수사 #광주 #전남 #폭우 #제방 #개신교 #임성근 #권성동 #통일교 #압수수색 #MBC #뉴스 #뉴스데스크 #MBC뉴스 #뉴스투데이 ㅤ ⓒ MBC & 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유튜브봇 2025-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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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등록 못한 ‘세상에 없는 존재’…부모는 ‘유기’로 처벌도 / KBS 2025.07.18.
국내에서 태어났지만 행방조차 알 수 없는 미등록 이주 아동이 최소 54명이 확인됐다고 앞서 전해드렸는데요. 출생 등록을 못 하다 보니 아파도 병원에 갈 수 없고, 부모가 아이를 유기해 처벌받는 일도 있었습니다. 김성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아프리카 출신 부모가 낳은 아이들이 장난감 놀이를 하고 있습니다. 대부분 국내에서 태어났지만 공식적으로는 존재하지 않는 미등록 아동입니다. 이 종교시설에선 6살 이하 아이 30여 명을 돌보고 있습니다. 가정 환경이 열악해 또래보다 몸집이 작고 병치레가 잦지만 병원 가긴 쉽지 않습니다. [이인자/미등록 이주 아동 보육 : "고열이 떨어지지 않는 그런 힘든 상황인데도 의료보험이 없고 아주 위급한 상황도 치료를 받지 못하더라고요."] 이처럼 양육이 어렵다 보니, 아이들은 유기·방임 등 위험한 상황에 놓이기도 합니다. 정부 실태 조사에서 사망, 실종 100여 명 외에도 보호시설이나 베이비박스에 맡겨진 아이가 최소 22명으로 확인됐습니다. 이 가운데 유기 혐의로 형사 처벌받은 부모도 있었습니다. 이 아이들의 출생 등록을 보장하자는 법안이 발의됐지만 국회 문턱을 넘지 못하고 있습니다. 출생 신고를 해도 체류 단속이 되지 않게끔 하는 방안도 논의되고 있습니다. [송인선/전 법무부 이민정책위원회 위원 : "보편적 출생 신고는 마땅히 해줘야 하고 그래야만 건강권이라든가 주거권이 보장되고."] UN은 우리 정부에 국적이나 체류 자격과 무관하게 모든 아동의 출생을 등록하도록 하는 법 조항을 마련하라고 수차례 권고했습니다. KBS 뉴스 김성수입니다. 촬영기자:조용호 이병권/영상편집:장수경/그래픽:김지혜 ▣ KBS 기사 원문보기 : http://news.kbs.co.kr/news/view.do?ncd=8307581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 이메일 : kbs1234@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미등록이주아동 #이주아동 #출생신고
유튜브봇 2025-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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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년 만의 폭우로 쑥대밭 된 충남…수마가 할퀸 상처 [9시 뉴스] / KBS 2025.07.18.
이미 막대한 피해가 났지만, 폭우는 오늘(18일) 밤에도 계속됩니다. 극한호우에 피해입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충남 지역은 200년에 한 번 내릴 만한 폭우에 쑥대밭이 됐습니다. 아직 물에 잠겨 있는 지역이 많습니다. 신지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논밭은 여전히 황톳빛 바다로 변했습니다. 어디까지가 하천이었고, 어디까지가 땅이었는지 구분이 되지 않습니다. 하천변 풀과 나무는 거센 물살에 맥없이 쓰러져있습니다. 폭우가 휩쓸고 간 마을. 하루가 지났지만 집도, 축사도, 섬처럼 고립돼 있습니다. 갈 길 잃은 소들은 제방 위에서 어쩔 줄 모릅니다. 지상에서 살펴본 상황은 더 심각합니다. 마을로 들어가는 진입로인데요. 지금은 이렇게 물에 잠겨 사라져버렸습니다. 어제(17일) 내린 물은 여전히 빠질 생각을 않는데, 오늘도 그치지 않는 비에 주민들의 속은 타들어갑니다. [조상훈/충남 예산 삽교읍 : "소들이 지금 이틀 동안 굶고 있고…. 피해 복구도 길이 뚫려야 되는데 지금 물이 빠지지 않은 상황에서는 전혀 손을 쓸 수 없고…."] 물이 빠져도 문젭니다. 집 내부는 깨진 집기들로 아수라장이고, 진흙으로 가득차 장화 없인 걷기 어렵습니다. 한때 무릎까지 빗물이 차올랐던 학교 운동장, 물이 빠져나가자 거대한 진흙밭으로 변했습니다. 비가 내리는 중에도 또다시 물을 뿌리고, 쉴새없이 침전물을 퍼냅니다. 어디론가 향하는 사람들, 전통시장은 손님 대신, 쓰레기를 치우는 군인들로 가득 찼습니다. 건물 지하에 물을 빼기 위해 펌프차도 동원됐습니다. 하지만 한해 땀흘려 농사지은 채소들은 결국 다 버리게 됐습니다. [김선례/당진전통시장 상인 : "햇볕에 다 말려야 하는데 하지도 못 하고 그냥 썩네요. 냄새 나고…. 선풍기도 안 돌아가네요. 물 들어가서…."] 주말까지 충남 지역에 최대 200㎜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보돼 복구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걸릴 전망입니다. KBS 뉴스 신지수입니다. ▣ KBS 기사 원문보기 : http://news.kbs.co.kr/news/view.do?ncd=8307642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 이메일 : kbs1234@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집중호우 #호우특보 #폭우
유튜브봇 2025-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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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연결] 오늘(18일) 밤 최대 고비…이 시각 대전 [9시 뉴스] / KBS 2025.07.18.
이미 기록적인 비가 내린 충남 지역은 오늘(18일) 밤도 문제입니다. 엎친 데 덮친 격이 되지 않을까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대전으로 갑니다. 이연경 기자! 오늘 밤이 또 한번 고비가 되겠습니다. 비가 지금은 어떻습니까? [리포트] 네, 하루 종일 약하게 내렸다 그쳤다를 반복하던 비는 오후부터 강도가 조금씩 강해지고 있습니다. 이곳에서도 조금씩 강해지는 빗줄기를 느낄수 있는데요. 현재 대전과 세종, 충남 전역에는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상태입니다. 그제(16일)부터 사흘간 내린 비의 양은 서산 519, 홍성 438, 서천 412mm 등입니다. 내일(19일)까지 50~150mm, 많은 곳은 200mm 이상 더 내릴 것으로 예보됐는데요. 특히 오늘 밤부터 내일 오전까지 시간당 50에서 80mm의 강한 비가 다시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그동안 워낙 많은 비가 내렸던 만큼 충남 서북부 지역을 중심으로 추가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또 그동안 내린 비로 지반이 약해질대로 약해진 상태여서 대전과 세종, 충남 지역의 산사태 위기 경보도 최고 수준인 '심각' 단계가 유지되고 있습니다. 보령댐은 어제(17일) 오후부터 초당 최대 3백톤의 물을 방류하고 있는데요. 비가 더 내릴 경우 수위 조절을 위해 방류량을 늘릴 수도 있어 웅천천 주변 저지대의 침수 피해도 우려됩니다. 하천 주변이나 산사태 위험지역에 계신 분들은 재난 문자와 마을 방송을 수시로 확인하고, 야외 활동도 되도록 자제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대전 갑천에서 KBS 뉴스 이연경입니다. 촬영기자:안성복/영상편집:서현관 ▣ KBS 기사 원문보기 : http://news.kbs.co.kr/news/view.do?ncd=8307645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 이메일 : kbs1234@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집중호우 #호우특보 #폭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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