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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임성근, 개신교계 통해 尹 부부에 줄 댔나‥특검, '구명로비 의혹' 정조준 (2025.07.18/뉴스데스크/MBC)
채 해병 순직 2주기를 하루 앞둔 오늘, 순직해병특검이 임성근 구명로비 의혹과 관련해 10곳 이상을 전격 압수수색했습니다. 그런데 압수수색 대상에 개신교 목사들이 다수 포함된 게 눈에 띄는데요. 특검은 임 전 사단장이 군종목사를 고리로, 윤 전 대통령 부부와 가까운 개신교계 인사들에게 접근한 것은 아닌지 의심하고 있습니다. https://imnews.imbc.com/replay/2025/nwdesk/article/6737070_36799.html #채해병순직2주기 #순직해병특검 #임성근 #압수수색 #개신교 #MBC #뉴스 #뉴스데스크 #MBC뉴스 #뉴스투데이 ㅤ ⓒ MBC & 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유튜브봇 2025-07-19
뉴스 Plck
[날씨] 밤사이 폭우 최대‥고비시간당 50~80mm (2025.07.18/뉴스데스크/MBC)
지금도 남부 지방에 국지적으로 강한 비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지금 레이더 화면을 보시면 남쪽 뜨거운 수증기가 유입되면서 남부 곳곳으로 강한 비구름이 발달해 있고요. 산청엔 시간당 50밀리미터 이상의 물 폭탄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지금 전남과 지리산 부근에는 호우 경보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그 밖의 남부와 충청, 경기 남부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져 있는데요. 내일 새벽엔 서울도 빗줄기가 다시 강해지면서 호우 특보가 다시 내려질 것으로 보입니다. 전남 지역도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졌습니다. 광주는 445밀리미터가량의 강우량을 기록하면서 이 지역 관측 이래 가장 많은 비가 쏟아졌고요. 홍성과 순창도 350밀리미터가 넘는 강우량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남부 지방은 주말인 내일 밤까지, 중부 지방은 모레 아침까지 많은 비가 더 내리겠습니다. 앞으로 전남에 400 이상, 충남과 전북, 경북에 200밀리미터 이상의 추가 폭우가 쏟아지겠고요. 서울 등 수도권 지역도 120밀리미터가량의 많은 비가 내리겠습니다. 오늘 밤사이가 이번 비의 마지막 고비가 되겠습니다. 이렇게 붉게 보이는 충남과 남부를 지방 중심으로 시간당 50에서 80밀리미터에 달하는 극한 호우가 쏟아지겠습니다. 취약 시간대 추가 피해 없도록 계속해서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https://imnews.imbc.com/replay/2025/nwdesk/article/6737093_36799.html #날씨 #폭우 #극한호우 #MBC #뉴스 #뉴스데스크 #MBC뉴스 #뉴스투데이 ㅤ ⓒ MBC & 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유튜브봇 2025-07-19
뉴스 Plck
폰세, 개막 12연승 질주…'최강 한화' 7연승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 앵커 ] 프로야구 후반기 첫 경기에서 선두 한화가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외국인 최강 선발 폰세를 앞세워 7연승을 질주하며 후반기도 기분좋게 열었습니다. 프로야구 소식, 이초원 기자입니다. [ 기자 ] 올스타 휴식기로 쉼표를 찍고 맞이한 후반기. 전반기 1위 한화는 공격, 수비에서 모두 '최강 한화'였습니다. 2회 1사 2, 3루 최재훈이 유격수 방면 땅볼을 쳤지만 상대 유격수의 포구 실책이 나오자 3루에 있던 채은성이 빠르게 홈을 밟았고, 심우준의 희생번트로 이진영도 득점에 성공했습니다. 2-0으로 앞서던 3회, 노시환과 채은성의 연속 안타를 묶어 1점을 더 보탠 한화는 5회 채은성의 투런포로 승리에 쐐기를 박았습니다. 채은성이 시즌 15호포를 포함해 3타수 2안타 3타점으로 활약한 가운데 마운드는 최강 에이스 폰세가 굳건히 지켰습니다. 폰세는 6이닝 2피안타 무실점으로 활약하며 kt 타자들을 꽁꽁 묶어놨습니다. 이날 승리로 폰세는 KBO 역대 5번째, 개막 후 12연속 선발승을 기록하며 다승 단독 1위로 올라섰습니다. 폰세의 대기록 속에 한화는 7연승을 내달리며 전반기의 좋은 흐름을 이어갔습니다. [심우준 / 한화 이글스] "한화 팬분들 많이 오셔가지고 목소리가 우렁차게 들리는 게 힘이 됩니다. 저희는 1위 격차 더 벌릴 수 있도록 잘하겠습니다." 한 경기 차로 2위 싸움을 벌이고 있던 LG와 롯데. LG가 후반기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하며 격차를 두 경기로 벌려놨습니다. 이날 경기 흐름을 좌우한 건 다름 아닌 '병살타'. 롯데는 루상에 주자가 쌓일 때마다 여지없이 병살타를 치며 스스로 흐름을 끊었습니다. 연합뉴스TV 이초원입니다. [영상편집 김도이] [그래픽 윤정인] #폰세 #프로야구 #한화 ▣ 연합뉴스TV 다큐멘터리 전문 채널 '다큐디깅' 구독하기 https://www.youtube.com/@Docu-Digging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www.youtube.com/@yonhapnewstv23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유튜브봇 2025-07-19
뉴스 Plck
"진짜 다 죽는 줄 알았어"…무너진 생업, 집까지 쑥대밭 / SBS 8뉴스
〈앵커〉 며칠째 계속된 비로 피해가 큰 충청 지역에서는 삶의 터전이 물바다로 바뀐 곳이 많습니다. 논밭이 흙탕물에 뒤덮였고, 제철을 맞은 과일들도 물에 잠겼습니다. 현장을 이용식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넓은 농경지가 물바다가 됐습니다. 축사를 빠져나온 소들은 흙탕물 속에서 갈 곳을 잃고 두리번거립니다. 안타까운 마음에 농경지를 살피러 나온 농민은 쉽게 빠지지 않는 빗물이 야속합니다. 침수가 된 지 하루가 지났지만 아직도 농로에는 이처럼 흙탕물이 뒤덮고 있어서 차량 진입이 불가능한 상태입니다. 이번 폭우로 한우농장에서 키우던 소 23마리 가운데 3마리를 잃었습니다. 그래도 살아남은 소들을 보며 농민은 희망을 붙잡습니다. [안종영/한우농장 : 물이 급작스럽게 막 밀려닥치니까 어찌할 길이 없더라고요, 나는 다 죽는 줄 알았어요.] 마을을 삼킨 물이 빠지면서 주민들은 집으로 돌아왔지만, 세간살이가 진흙을 뒤집어쓴 채 망가져 복구가 막막합니다. 불어난 빗물에 하천 둑이 넘치고 터지면서 고립됐던 이곳 2개 마을 주민 42명은 비가 그치면서 구조됐습니다. 근처 비닐하우스 농장도 세찬 물살에 처참히 무너졌습니다. 한창 자라던 채소들은 흙투성이가 돼 건질 게 하나도 없습니다. 빗물에 잠겼던 멜론 농장, 겉으론 멀쩡해 보여도 며칠 뒤면 모두 뽑아서 버려야 합니다. 제철을 맞은 수박도 상황은 마찬가지입니다. [김정열/수박농장 주인 : 물에 닿는 순간 물을 바로 빨아 먹기 때문에 그냥 썩어 버려요.] 초복을 앞두고 곧 수확할 예정이었는데, 빗물에 잠겨 건질 게 하나도 없게 됐습니다. 기록적인 폭우에 쑥대밭이 된 충남에서는 수박과 멜론 농장 177ha가 피해를 입었고, 닭 60만 마리, 돼지와 소 256마리가 폐사했습니다. (영상취재 : 김민철) ☞더 자세한 정보 https://news.sbs.co.kr/y/?id=N1008183465 #SBS뉴스 #8뉴스 #폭우 #비 #집중호우 #극한호우 #충남 #축사 #침수 #비닐하우스 #농장 ▶SBS 뉴스 채널 구독하기 : https://n.sbs.co.kr/youtube ♨지금 뜨거운 이슈, 함께 토론하기(스프 구독) : https://premium.sbs.co.kr ▶SBS 뉴스 라이브 : https://n.sbs.co.kr/youtubeLive , https://n.sbs.co.kr/live ▶SBS 뉴스 제보하기 홈페이지: https://n.sbs.co.kr/inform 애플리케이션: 'SBS뉴스' 앱 설치하고 제보 - https://n.sbs.co.kr/App 카카오톡: 'SBS뉴스'와 친구 맺고 채팅 - https://pf.kakao.com/_ewsdq/chat 페이스북: 'SBS뉴스' 메시지 전송 - https://www.facebook.com/sbs8news 이메일: sbs8news@sbs.co.kr 문자 # 누르고 6000 전화: 02-2113-6000 홈페이지: https://news.sbs.co.kr/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sbs8news X: https://x.com/sbs8news 카카오톡: https://pf.kakao.com/_ewsdq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sbsnews Thread: https://www.threads.com/@sbsnews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유튜브봇 2025-07-19
뉴스 Plck
'아궁이' 된 필로티, '땔감' 된 차량…피해 더 키웠다 / SBS 8뉴스
〈앵커〉 이번 화재는 건물 하부를 기둥만 남기고 개방해 주차장으로 활용하는 필로티 구조 아파트에서 발생했습니다. 공간 활용에는 유리해도 불이 나면 불길과 연기가 곧바로 상층부까지 번질 수 있는 구조인데요. 피해가 컸던 이유를 신용일 기자가 분석했습니다. 〈기자〉 시뻘건 화염과 새까만 연기가 순식간에 아파트 전체를 휘감습니다. [김자옥/근처 주민 : 집에서 봤을 때는 불이 그렇게 크게 안 났는데 내려왔는데 불이 갑자기 확 번지더라고요. 너무 순식간이어가지고요.] 불이 난 아파트는 1층을 기둥만 두고 주차장 용도로 비워둔 필로티 구조입니다. 사방이 전부 뚫려 있는 1층에서 불이 나면 기둥 사이 개방된 공간으로 공기가 빠르게 유입돼 마치 아궁이가 된 듯 불길이 급격히 확산할 수 있습니다. 1층에 주차된 차량들이 땔감 역할을 하면서 불이 커졌고, 공기 유입으로 연기가 건물 외벽을 타고 빠르게 올라가면서 큰 인명 피해로 이어진 겁니다. [공하성/우석대 소방방재학과 교수 : 공기가 1층을 통해서 잘 유통이 되면서 1층에서 불이 났을 때 1층 천장이라든가 불이 났을 때는 위층으로 급속도로 확산이 되면서 전층으로 빠르게 불이 번질 가능성이 높은 것이죠.] 아파트 내부에 외부로 통하는 비상계단이 없다는 점도 대피를 어렵게 했습니다. 불이 건물 내부로 번지는 동시에 연기가 외벽을 타고 올라가는데 옥상으로 올라가는 것 외에는 다른 방법이 없었던 겁니다. 해당 아파트에 화재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방화문이 있었는지도 관건입니다. [공하성/우석대 소방방재학과 교수 : 계단을 통해서 유독가스가 들어가면 전층으로 이거는 빠르게 확산이 되거든요. 계단으로 오는 유독가스나 불길은 막아야 된다는 거죠, 반드시. 그게 방화문의 역할입니다.] 발화 지점 근처에 있었던 불에 잘 타는 단열재도 화재를 키운 요소가 됐을 거라고 전문가들은 지적했습니다. (영상취재 : 이상학, 영상편집 : 이상민, 디자인 : 최재영) ☞더 자세한 정보 https://news.sbs.co.kr/y/?id=N1008183472 #SBS뉴스 #8뉴스 #필로티 #아파트 #필로티 #광명 #화재 #방화문 ▶SBS 뉴스 채널 구독하기 : https://n.sbs.co.kr/youtube ♨지금 뜨거운 이슈, 함께 토론하기(스프 구독) : https://premium.sbs.co.kr ▶SBS 뉴스 라이브 : https://n.sbs.co.kr/youtubeLive , https://n.sbs.co.kr/live ▶SBS 뉴스 제보하기 홈페이지: https://n.sbs.co.kr/inform 애플리케이션: 'SBS뉴스' 앱 설치하고 제보 - https://n.sbs.co.kr/App 카카오톡: 'SBS뉴스'와 친구 맺고 채팅 - https://pf.kakao.com/_ewsdq/chat 페이스북: 'SBS뉴스' 메시지 전송 - https://www.facebook.com/sbs8news 이메일: sbs8news@sbs.co.kr 문자 # 누르고 6000 전화: 02-2113-6000 홈페이지: https://news.sbs.co.kr/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sbs8news X: https://x.com/sbs8news 카카오톡: https://pf.kakao.com/_ewsdq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sbsnews Thread: https://www.threads.com/@sbsnews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유튜브봇 2025-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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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강 범람 우려 '1천9백 명' 사전대피‥오늘밤 고비 (2025.07.18/뉴스데스크/MBC)
하천이 범람하고 수위가 높아지면서 위기 상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영산강 하류 주민들을 비롯해 1천9백여 명이 미리 대피했는데요. 특히 오늘 밤이 고비일 걸로 보입니다. https://imnews.imbc.com/replay/2025/nwdesk/article/6737048_36799.html #영산강 #폭우 #지역M #MBC #뉴스 #뉴스데스크 #MBC뉴스 #뉴스투데이 ㅤ ⓒ MBC & 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유튜브봇 2025-07-19
뉴스 Plck
밤사이 최대 고비‥이 시각 기상센터 (2025.07.19/뉴스특보/MBC)
기상센터 다시 연결하겠습니다. https://imnews.imbc.com/replay/2025/nw2500/article/6737172_36832.html #비구름 #폭우 #극한호우ㅤ #MBC #뉴스 #뉴스데스크 #MBC뉴스 #뉴스투데이 ㅤ ⓒ MBC & 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유튜브봇 2025-07-19
뉴스 Plck
'극한호우'에 수위 계속 상승‥이 시각 영산강 - [LIVE] MBC 뉴스특보 2025년 07월 19일
'극한호우'에 수위 계속 상승‥이 시각 영산강 - [LIVE] MBC 뉴스특보 2025년 07월 19일 "뉴스가 보입니다" 함께 분노하고, 함께 감시하고, 함께 연대하고, 함께 응원합니다. MBC뉴스데스크는 매일 저녁 7시 40분부터 저녁 9시까지 70분 동안 진행됩니다. [평일] 00시 전후 MBC 뉴스25 05시 58분 MBC 뉴스투데이 1부 06시 25분 MBC 뉴스투데이 2부 09시 35분 MBC 930뉴스 12시 00분 MBC 12뉴스 13시 50분 MBC 뉴스외전 17시 00분 MBC 5뉴스 19시 40분 MBC 뉴스데스크 1부 20시 30분 MBC 뉴스데스크 2부 [토요일] 07시 00분 MBC 뉴스투데이 12시 00분 MBC 뉴스 19시 55분 MBC 뉴스데스크 [일요일] 07시 00분 MBC 뉴스 12시 00분 MBC 뉴스 19시 50분 MBC 뉴스데스크 라이브 시각은 유튜브 편성 기준이며 당일 TV편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MBC 뉴스는 페이스북을 통해서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www.facebook.com/MBCnews/ #MBC뉴스 #MBC #뉴스데스크 #뉴스투데이 #뉴스 #라이브 #실시간 #뉴스특보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유튜브봇 2025-07-19
뉴스 Plck
[특보] 서울 다시 ‘호우경보’…이시각 목감천 / KBS 2025.07.19.
[앵커] 서울에서도 밤사이 다시 빗줄기가 거세지면서 대부분 지역에 호우 경보가 내려졌습니다. 일부 지역에선 하천 물이 불어나면서 홍수주의보가 내려지기도 했는데요. 서울 목감천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를 연결합니다. 진선민 기자! 하천 물이 많이 불어났을 것 같은데, 현재 그곳 상황이 어떤가요? [리포트] 네, 저는 홍수주의보가 내려진 서울 목감천에 나와 있습니다. 이 곳은 오늘 새벽 한때 시간당 50mm가 넘는 비가 쏟아지면서, 홍수주의보 기준 수위인 3미터를 훨씬 넘어선 상탭니다. 지금은 빗줄기가 약해졌다 굵어지길 반복하고 있습니다. 어제 오후까지 다소 소강상태였던 빗줄기는 자정을 넘어 다시 거세졌는데요. 현재 서울 동남권을 제외한 나머지 지역에는 모두 호우경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서울 시내 곳곳에 시간당 30mm가 넘는 비가 내리면서 서울 전체 하천엔 보행자 출입이 통제됐는데요. 이 밖에 수도권에서도 인천과 경기 시흥, 화성, 안산, 광명 등 서부권엔 호우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시간당 50mm이상 폭우가 쏟아지기도 했습니다. 특히 간밤에 인천 옹진군에서는 시간당 90mm가 넘는 극한 호우가 내리기도 했는데요. 행정안전부와 수도권 각 자치단체들은 안전 문자를 통해 하천 주변과 급경사지 등 위험지역 출입을 금지하고 저지대 침수 위험 시 즉시 대피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지금까지 서울 목감천에서 KBS 뉴스 진선민입니다. ▣ KBS 기사 원문보기 : http://news.kbs.co.kr/news/view.do?ncd=8307910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 이메일 : kbs1234@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유튜브봇 2025-07-19
뉴스 Plck
[특보] 광주·전남 시간당 80mm 극한호우…2명 실종 / KBS 2025.07.19.
[앵커] 지난 17일부터 400mm가 넘는 집중호우가 내린 광주와 전남에도 계속해서 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밤사이 일부 지역에선 시간당 80mm의 극한 호우가 쏟아졌습니다. 현장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정대 기자, 그곳 상황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광주광역시 서구 광주천에 나와있습니다. 이곳 광주는 밤사이에도 거센 비가 내리다 지금은 잠시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다만 현재도 전남 대부분 지역에는 많은 비가 내리고 있고 일부 지역에서는 시간당 80mm 이상 집중 호우도 관측돼 마음을 놓을 순 없는 상황입니다. 지난 17일부터 현재까지 누적 강수량은 새벽 4시 기준 광주 463.7mm, 나주 453, 화순 백아 417.5mm 등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특히 조금 전 새벽 2시 44분에는 보성 옥평리에서 시간당 88mm의 매우 강한 비가 관측되기도 했습니다. 오늘 오전까지 시간당 최대 80밀리미터의 집중호우가 예보되면서 광주전남 전역에는 호우경보가 내려졌습니다. 오늘까지 예상강수량은 150에서 300밀리미터로, 많은 곳은 400밀리미터 이상의 비가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많은 비로 곳곳에선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광주에서는 빗물에 휩쓸린 것으로 추정되는 70대와 80대 남성 등 2명이 실종 상태입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비가 시작되면서 수색을 일시 중단했고, 오늘 수색을 재개할 예정입니다. 또 전남에서는 농경지 침수로 4천여 헥타르가 피해를 입었고, 가축 5만 8천여 마리가 폐사했습니다. 이번 비로 광주와 전남 주민 천여명이 학교 강당 등으로 대피했습니다. 또 광주 북구 월산저수지와 신안교, 영산강 인근 주민에게 각각 사전대피명령이 추가로 내려졌습니다. 홍수 위험도 여전한데요. 조금전 화순군 주도교에 홍수주의보가 추가됐고요. 광주와 담양, 나주, 함평 등 모두 10개 지점에서 홍수주의보가 내려져있습니다. 광주와 전남 전역의 산사태 위기경보도 경계 단계를 유지 중입니다. 지금까지 광주광역시 광주천에서 KBS 뉴스 김정대입니다. 영상촬영:최성훈/영상편집:이성훈 ▣ KBS 기사 원문보기 : http://news.kbs.co.kr/news/view.do?ncd=8307911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 이메일 : kbs1234@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유튜브봇 2025-07-19
뉴스 Plck
[특보] 오늘까지 50~200mm 이상 비…이 시각 대전 / KBS 2025.07.19.
[앵커] 충남에는 나흘 동안 최고 5백mm 넘는 많은 비가 쏟아졌습니다. 특히 오늘 오전까지 시간당 80mm의 집중호우가 예보됐는데요.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예은 기자, 지금도 비가 많이 오고 있나요? [리포트] 네, 대전은 지금 약한 빗줄기가 내리고 있습니다. 며칠 동안 거센 비가 계속되면서 이곳 대전 갑천은 완전히 흙탕물로 변했습니다. 현재 보령과 서천에는 호우경보가, 대전과 세종, 충남 13개 시군에는 호우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오늘까지 50에서 150mm, 많은 곳은 200mm 넘는 비가 더 내리겠습니다. 특히 오늘 새벽부터 오전 사이 시간당 50에서 최대 80mm의 강한 비가 이어지겠습니다. 오후에도 천둥, 번개와 함께 시간당 30mm 안팎의 비가 쏟아지겠습니다. 지난 16일부터 나흘 동안 내린 비의 양은 서산 528, 홍성 447, 서천 춘장대 430mm 등입니다. 짧은 시간 내린 폭우에 지반이 많이 약해지면서 대전, 세종, 충남 지역의 산사태 위기 경보는 가장 높은 '심각' 단계가 유지되고 있습니다. 또 보령댐은 물을 계속 방류하고 있는데요. 자정부터 방류량을 초당 50톤 규모로 줄였지만, 비가 더 많이 올 경우 방류량을 늘릴 수 있습니다. 하천 주변이나 저지대, 산사태 위험 지역의 주민들은 피해 없도록 미리 안전한 곳으로 대비하시고 재난 문자를 자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대전 갑천에서 KBS 뉴스 김예은입니다. 촬영기자:안성복 ▣ KBS 기사 원문보기 : http://news.kbs.co.kr/news/view.do?ncd=8307912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 이메일 : kbs1234@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유튜브봇 2025-07-19
뉴스 Plck
🔴다시 보는 '8 뉴스 + 뉴스브리핑' - 2025년 7월 18일 | SBS
#SBS뉴스 #8뉴스 #뉴스브리핑 #실시간 으로 만나 보세요 라이브 뉴스 채널 SBS 모바일24 ▶SBS 뉴스로 제보해주세요 홈페이지: https://news.sbs.co.kr 애플리케이션: 'SBS 뉴스' 앱 설치하고 제보 카카오톡: 'SBS 뉴스'와 친구 맺고 채팅 페이스북: 'SBS 뉴스' 검색해 메시지 전송 이메일: sbs8news@sbs.co.kr 문자: # 누르고 6000 전화: 02-2113-6000 ▶SBS 뉴스 채널 구독하기 : https://n.sbs.co.kr/youtube ▶SBS 뉴스 라이브 : https://n.sbs.co.kr/live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유튜브봇 2025-07-19
뉴스 Plck
수박은 썩어가고 닭들은 폐사‥망연자실 농민들 (2025.07.19/뉴스특보/MBC)
이번 집중호우로 논과 밭, 비닐하우스 등이 물에 잠기면서 농가들도 막대한 피해를 입었습니다. 정성껏 키운 농작물이 순식간에 쑥대밭이 되자, 농민들은 망연자실, 할 말을 잃었습니다. https://imnews.imbc.com/replay/2025/nw2500/article/6737166_36832.html #폭우 #농작물피해 #지역Mㅤ #MBC #뉴스 #뉴스데스크 #MBC뉴스 #뉴스투데이 ㅤ ⓒ MBC & 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유튜브봇 2025-07-19
뉴스 Plck
200년 만의 폭우로 쑥대밭 된 충남…수마가 할퀸 상처 / KBS 2025.07.18.
[앵커] 오늘 9시 뉴스는 200년 만에 한 번 내릴 정도의 폭우가 내린 충남 소식으로 시작합니다. 이틀간 쏟아진 폭우에 곳곳이 쑥대밭으로 변했는데, 물이 빠지지 않아 복구 작업도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신지수 기자가 하늘과 땅에서 현장을 둘러봤습니다. [리포트] 논밭은 여전히 황톳빛 바다로 변했습니다. 어디까지가 하천이었고, 어디까지가 땅이었는지 구분이 되지 않습니다. 하천변 풀과 나무는 거센 물살에 맥없이 쓰러져있습니다. 폭우가 휩쓸고 간 마을, 하루가 지났지만 집도, 축사도, 섬처럼 고립돼 있습니다. 갈 길 잃은 소들은 제방 위에서 어쩔 줄 모릅니다. 지상에서 살펴본 상황은 더 심각합니다. 마을로 들어가는 진입로인데요. 지금은 이렇게 물에 잠겨 사라져버렸습니다. 어제 내린 물은 여전히 빠질 생각을 않는데, 오늘도 그치지 않는 비에 주민들의 속은 타들어갑니다. [조상훈/충남 예산 삽교읍 : "소들이 지금 이틀 동안 굶고 있고... 피해 복구도 길이 뚫려야 되는데 지금 물이 빠지지 않은 상황에서는 전혀 손을 쓸 수 없고..."] 물이 빠져도 문젭니다. 집 내부는 깨진 집기들로 아수라장이고, 진흙으로 가득차 장화 없인 걷기 어렵습니다. 한때 무릎까지 빗물이 차올랐던 학교 운동장, 물이 빠져나가자 거대한 진흙밭으로 변했습니다. 비가 내리는 중에도 또다시 물을 뿌리고, 쉴새없이 침전물을 퍼냅니다. 어디론가 향하는 사람들, 전통시장은 손님 대신, 쓰레기를 치우는 군인들로 가득 찼습니다. 건물 지하에 물을 빼기 위해 펌프차도 동원됐습니다. 하지만 한해 땀흘려 농사지은 채소들은 결국 다 버리게 됐습니다. [김선례/당진전통시장 상인 : "햇볕에 다 말려야 하는데 하지도 못 하고 그냥 썩네요. 냄새나고... 선풍기도 안 돌아가네요. 물 들어가서..."] 주말까지 충남 지역에 최대 200㎜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보돼 복구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걸릴 전망입니다. KBS 뉴스 신지수입니다. ▣ KBS 기사 원문보기 : http://news.kbs.co.kr/news/view.do?ncd=8307841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 이메일 : kbs1234@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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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이 빠지자 드러난 참상…1명 추가 실종 / KBS 2025.07.18.
[앵커] 최대 400mm가 넘는 기록적 폭우가 쏟아진 충남 서북부 지역에선 물이 빠지면서 참상이 점차 드러나고 있습니다. 마을이며 전통시장까지 성한 곳이 없을 정도로 심각한 피해를 입었습니다. 박병준 기자가 수해 현장을 돌아봤습니다. [리포트] 흙탕물 사이로 지붕만 남은 집들이 보입니다. 비는 그쳤지만 배수가 안 돼 섬처럼 고립돼 있습니다. 물이 빠진 마을, 진흙더미와 집기들이 뒤엉켜 발길을 옮기기조차 쉽지 않습니다. ["(여기가 집 입구에요?) 네."] 겨우 들어선 집안엔 흙을 뒤집어쓴 가구와 전자제품들이 나뒹굽니다. 서랍장까지 흙탕물이 들어차 성한 옷가지가 없습니다. 벽에는 성인 허리춤까지 물이 찬 흔적이 남았고, 제 뒤로는 대형 냉장고가 넘어져 있습니다. 당시 상황이 얼마나 급박했는지 그대로 보여줍니다. 하루 만에 집에 돌아온 주인은 처참한 모습에 할말을 잃고 다시 발길을 돌립니다. [김인순/충남 예산군 삽교읍 : "문 열고 보니까 그냥 나가는 거야. 가자. 여기 와서 무엇을 꺼낼 거야 뭐, 그건 다 못 쓰잖아요."] 차량은 진흙으로 범벅이 됐고 멀쩡한 세간은 찾아볼 수 없습니다. 어디서부터 손을 대야할 지 결국 울음이 터집니다. [마을 주민 : "어떻게 하고 살라고…."] 당진천이 범람하며 물에 잠겼던 전통시장, 채소와 어패류, 넘어진 냉장고가 즐비합니다. [당진전통시장 상인 : "이렇게 세워져 있던 거죠. 이게 밑바닥. (이렇게 큰 냉장고가 뒤집어진 거예요?)"] 침수 소식에 한달음에 달려온 가족들은 하나라도 건져볼까, 드라이기와 선풍기를 동원했습니다. [윤수형/당진전통시장 상인 가족 : "이게 또 다 비싼 기계라서 혹시 말리면 좀 될까 싶어서 드라이기를 지금 말리는 중이라서."] 세종시에선 불어난 하천물에 휩쓸린 40대 남성이 실종돼 경찰이 수색을 벌이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병준입니다. 촬영기자:신유상 ▣ KBS 기사 원문보기 : http://news.kbs.co.kr/news/view.do?ncd=8307842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 이메일 : kbs1234@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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