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피니언 뉴스

2025.07.11 22:50

홍명보 감독 “더 많은 골 넣었어야…선수들 자세는 만족”

홍명보 감독 “더 많은 골 넣었어야…선수들 자세는 만족”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이 홍콩과의 경기에서 2-0으로 승리를 거뒀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이로써 한국은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에서 2연승을 거두며 승점 6점을 획득했습니다. 홍명보 감독은 경기 후 선수들의 노력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지만, 더 많은 골을 넣지 못한 점에 대해 아쉬움을 표현했습니다.

새로운 얼굴로 선발 출전한 강상윤과 이호재가 이날의 주목받는 선수들로 뽑혔습니다. 강상윤은 A매치 선발 데뷔전에서 기세등등한 모습을 보여주며 팀에 활력을 불어넣었고, 이호재 역시 팀의 승리에 공헌한 선수 중 한 명이었습니다. 이들의 활약으로 한국 대표팀은 홍콩전에서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홍명보 감독은 경기 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선수들이 골을 넣어야 한다는 부담감 때문에 좋은 찬스를 놓치는 모습을 지적했습니다. 하지만 후반전에 세부적인 부분을 수정하며 팀의 경기력을 향상시켰다고 언급했습니다. 더불어, 선수들의 경기 자세와 형태에 대해서는 만족스러운 표정을 지었습니다. 올림픽을 앞둔 한국 대표팀의 활약이 더욱 기대된다는 점을 감독은 강조했습니다.

홍명보 감독 “더 많은 골 넣었어야…선수들 자세는 만족” 관련 이미지1

이번 경기에서는 한국 대표팀이 상대방을 상대로 견고한 수비와 공격을 펼쳤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특히, 강상윤과 이호재 같은 신인 선수들의 활약이 팀의 전체적인 경기력을 끌어올렸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앞으로의 경기에서도 이들의 성장과 활약이 기대되며, 올림픽을 앞둔 대표팀의 모습이 더욱 기대된다는 반응이 많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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