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이 사회복지법인 생명의전화와 손을 잡고, 서울 화계중학교를 찾아가는 '2025 찾아가는 청소년 응원 캠페인 함께치얼업'을 진행했다고 합니다. 이번 캠페인은 '함께고워크' 참여자들의 기부금과 한화생명의 후원으로 이뤄졌는데요. 이를 통해 전국 5개 학교를 직접 방문하여 생명존중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추가로 7개 학교에는 자살예방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다양한 체험존이 마련되었습니다. '생명이네 약국'이라는 스트레스 자가 진단 부스와 응원 메시지 뽑기, 그리고 협동 미니게임 체험존이 구성되어 있었다고 하네요. 이를 통해 학생들은 자살예방에 대한 중요성을 배우고, 즐겁게 시간을 보낼 수 있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번 캠페인은 청소년들의 정신건강과 자살예방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특히, 학교를 직접 방문하여 학생들과 소통하며 메시지를 전달하는 방식은 보다 직접적이고 효과적일 것으로 보입니다. 이러한 사회공헌 활동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좋은 예시로 꼽히며, 국제정치와 관련된 다양한 이슈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데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