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피니언 뉴스

2025.07.11 20:30

‘15억 시세차익’ 올림픽파크 포레온 4가구 줍줍에 22.5만명 몰렸다

‘15억 시세차익’ 올림픽파크 포레온 4가구 줍줍에 22.5만명 몰렸다

서울 강동구에 위치한 올림픽 파크 포레온 아파트 4가구의 무순위 청약에 22만여 명이 몰렸다고 한다. 최대 6억 원의 대출 한도를 묶은 6·27 부동산 대책이 적용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최대 15억 원의 시세차익이 기대되어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한다. 이로써 '줍줍'으로 불리는 무순위 청약은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번 올림픽 파크 포레온 무순위 청약 4가구 모집에는 총 22만 4693명이 신청했으며, 경쟁률은 5만 6173대 1에 달했다고 한다. 무순위 물량은 전용면적 39㎡ 1가구, 전용 59㎡ 1가구, 그리고 전용 84㎡ 2가구로 구성되어 있다. 분양가는 전용 39㎡ 6억 9440만 원, 전용 59㎡ 10억 5190만 원, 그리고 전용 84㎡ 12억 9330만 원부터 시작한다고 한다.

올림픽파크포레온 전용 84㎡ 아파트는 지난 4월에 27억 5000만원에 거래된 바 있어, 이번 무순위 청약에 대한 관심이 높았다고 한다. 이러한 부동산 시장의 활발한 움직임은 현재 부동산 산업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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