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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백화점, 여행업 진출… “특별한 경험 선보일 것”
신세계백화점, 여행업 진출… “특별한 경험 선보일 것”
신세계백화점이 새로운 도전에 나섰습니다! 다음 달부터는 여행 상품을 판매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기존의 백화점 사업을 넘어 여행과 콘텐츠 사업으로 확장하여 신성장 동력을 만들어내는 전략을 펼치고 있습니다.
신세계백화점은 자사 앱을 통해 다양한 테마를 가진 프리미엄 여행 상품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이는 2023년에 출시된 '로컬이 신세계' 프로그램을 확장한 것으로, 세계적인 골프 대회인 '브리티시 오픈(The Open)' 관람과 라운딩 체험을 결합한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이 여행업 진출은 2023년에 태스크포스(TF) 조직을 시작으로 약 2년간의 준비를 거쳤다고 합니다. 신세계는 여행알선업과 종합여행업을 사업 목적에 추가하고 전담 조직을 구성하는 등 기업의 다각화 전략을 차근차근 실행해왔습니다. 이제 새로운 여행 상품으로 소비자들을 매료시킬 준비가 마무리되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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