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아파트에서 발생한 정전 사건으로 인해 폭염 속 300가구의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한국전력공사에 따르면, 인천시 연수구 동춘동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전기 공급이 끊겼다고 합니다. 이로 인해 주민들은 냉방기기를 약 두 시간 가량 사용할 수 없었습니다.
한전은 인근 아파트 신축 공사장에서 전기 공급용 지하 케이블이 손상된 것으로 보고 긴급 복구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이날 오후 4시 48분쯤 전기 공급이 재개되었다고 합니다. 한전 관계자는 "건설 공사 중 케이블이 손상된 것으로 추정된다"며 "복구를 마친 상태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러한 사고는 교육을 받는 사람들에게 전기 안전의 중요성을 상기시키는 계기가 될 수 있습니다. 전기 시설물의 안전 점검과 유지보수가 중요하다는 점을 잊지 말아야겠죠.
또한, 이번 사건은 폭염 속에서 전기 공급이 중단되었을 때 주민들이 겪는 어려움을 상기시켜줍니다. 향후 이러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대비와 관리가 필요하다는 점을 교육부문에서도 강조해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