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피니언 뉴스

2025.07.11 18:10

강호동 농협중앙회장, 경북 문경 폭염 피해농가 방문

강호동 농협중앙회장, 경북 문경 폭염 피해농가 방문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이 경북 문경 지역 사과농가를 방문하여 폭염으로 인한 피해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최근 연일 35℃ 안팎의 기록적인 폭염으로 인해 농업인 온열질환자와 가축 폐사가 급증하고 있어 많은 우려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이번 방문은 폭염으로 인한 농업 부문 피해가 속출하는 상황에서 피해 농가를 직접 찾아가 농작물 피해 상황을 파악하고 추가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농협은 폭염 취약지역 대상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폭염 취약시간에는 농작업 자제를 중점적으로 지도하고 있습니다.

또한, 농업인을 대상으로 폭염 대비 안전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농작물과 가축 피해에 대비하여 탄저병 대비 약제 공급을 위한 재해자금 500억 원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폭염으로 인한 농가 피해를 최소화하고 농업 부동산에 대한 안정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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