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피니언 뉴스

2025.07.11 17:20

"ETF 살게요"… 은행 고객이 변했다

"ETF 살게요"… 은행 고객이 변했다

지난달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한 후, 은행 상장지수펀드(ETF) 판매액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이는 '코스피 5000'을 공약으로 내걸었던 대통령의 영향력을 확인할 수 있는 중요한 지표입니다.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은행 등 주요 은행들이 ETF 판매에 주력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번 기록은 코로나19 이후 금융시장의 불안 요인에도 불구하고 은행 고객들이 안정적인 투자 수단으로서 ETF를 선택하는 경향을 보여줍니다. 특히, 주식 시장의 변동성이 높은 상황에서 ETF가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장점이 크게 부각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증권 시장에서 ETF는 다양한 투자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이는 개별 주식에 비해 위험이 분산되어 있고, 운용 수수료가 낮아 비용 효율적인 투자 수단으로 평가받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은행 고객들이 ETF를 선호하게 된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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