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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 교제살인’ 피해자 가족 “가해자 대법원 상고 기각돼야”
‘거제 교제살인’ 피해자 가족 “가해자 대법원 상고 기각돼야”
거제 교제살인 사건의 피해자 가족이 가해자에 대한 대법원 상고가 기각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사건은 2017년 8월 거제에서 발생한 교제살인으로, 피해자의 가족은 가해자에게 엄벌이 내려져야 한다고 요구하고 있습니다.
가해자는 피해자와 함께 술을 마신 뒤 교제를 제안하고 거부당한 후 폭행하고 살해한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이에 대해 피해자 가족은 "가해자가 상고를 이유로 4년째 재판을 진행 중이며, 피해자의 명예를 회복하고 가해자에게 엄중한 처벌이 내려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피해자 가족은 또한 교육부와 관련 기관들에게 교육을 통해 성 평등 및 존중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고, 이를 토대로 사회적으로 성 폭력이 없는 세상을 만들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사건을 계기로 성 폭력 예방을 위한 교육이 더욱 강화되어야 할 필요성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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