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장 안병구가 11일 밀양 복합문화공간 열두달에서 지역 아이돌보미 교사 12명과 소통했습니다. 이번 소통의 주요 목적은 지역 아동들의 안전한 보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것이었죠. 안 시장은 이 자리에서 "지역 아동의 5%가 아이돌봄을 이용하고 있다"며 아이들에 대한 보호와 관심을 강조했습니다.
안 시장은 또한 "아이들이 안전하게 자라고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이어서 교사들에게 "아이들을 위한 따뜻한 마음으로 더욱 노력해 주시기 바란다"며 교사들의 역할에 대한 감사를 전했습니다. 이 소중한 소통의 시간을 통해 지역 아이들과 교사들의 안전과 행복을 위한 노력이 함께 이어지길 기대해 봅니다.
이번 행사는 밀양시의 아동 보호 정책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안병구 시장의 노력과 교사들의 열정이 어린이들의 안전한 성장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법원에서도 아이들의 안전과 행복을 위한 노력이 지속되길 바라며, 지역사회의 관심과 협력이 더욱 필요하다는 점을 잊지 말아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