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피니언 뉴스

2025.07.11 14:10

백악관 실세 와일스 입 열었다…“트럼프, 머스크와 즐거웠는데…”

백악관 실세 와일스 입 열었다…“트럼프, 머스크와 즐거웠는데…”

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의 최측근인 수지 와일스가 백악관 뒷이야기와 개인적인 이야기를 털어놓은 인터뷰가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와일스는 트럼프 대통령의 캠프를 이끈 인물로, 냉철한 판단력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최근 공개된 팟캐스트에서 와일스는 트럼프 대통령과 결별한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와일스는 머스크를 "보통 사람들과는 다른 시선을 가진 사람"이라며, "그와 함께 일하는 것을 즐겼다"고 말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과 머스크는 서로에게 매우 관심을 가졌고, 저녁 식사 등에서 오랜 시간을 함께 보냈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들의 관계는 좋은 결말을 이루지 못했다고 합니다.

와일스는 트럼프 대통령과 머스크의 관계에 대해 "왜 그랬는지 이해가 가지 않는다"며, 이에 대한 자세한 이유는 밝히지 않았습니다. 이번 인터뷰를 통해 와일스는 그동안 언론에 잘 나오지 않았던만큼 이례적인 발언을 통해 더 많은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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