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통령실이 국토부 장관에 김윤덕 후보자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에 최휘영 후보자를 지명했다고 합니다. 이에 따라 김 후보는 국토교통부 장관으로, 최 후보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으로 임명될 예정입니다.
김윤덕 후보는 현재 국토교통부 차량관리국장을 맡고 있으며, 1987년 경북대학교 토목공학과를 졸업한 후 국가공무원으로 일해왔습니다. 한편 최휘영 후보는 현재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콘텐츠정책관을 역임하고 있으며, 1995년 연세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한 후 국가시험에 합격하여 공직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이번 인사는 대통령이 국정 운영에 적재적소한 인재를 발탁하기 위한 것으로, 국민들의 안전과 문화체육 분야의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새로운 장관들의 취임 후 첫 사고는 국민들의 뜻을 잘 받아들이고 적극적으로 나서는 모습을 보여주기를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