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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윤석열, 문재인…대통령의 출근길 모습[청계천 옆 사진관]
이재명, 윤석열, 문재인…대통령의 출근길 모습[청계천 옆 사진관]
이재명 대통령이 11일 출근길을 공개했습니다. 이는 취임 후 두 번째로 대통령의 출근 모습이 공개된 것입니다. 대통령실은 가끔 이처럼 대통령의 출근길을 공개하여 자료 사진과 영상을 제공합니다.
첫 출근길 때는 정리가 되지 않은 현장에서 이 대통령이 에어팟을 낀 채 청사로 들어가는 모습이 사진에 담겼었습니다. 대통령 전용차가 멈추고 문이 열리자 이 대통령은 권혁기 의전비서관과 짧은 대화를 나누며 청사로 향했습니다. 표정은 미국과의 대외 현안을 의식한 듯이 무거웠습니다.
망원렌즈로 촬영된 사진은 차에서 내려 청사로 들어가는 대통령의 모습에 초점을 맞추어 표정을 강조했습니다. 반면 광각렌즈로 촬영된 사진은 대통령실 건물까지 프레임에 담겨 출근 분위기를 전달했습니다. 눈썰미 있는 사람이라면 이곳이 어디인지 알아챌 수 있을 것입니다.
![이재명, 윤석열, 문재인…대통령의 출근길 모습[청계천 옆 사진관] 관련 이미지1](https://dimg.donga.com/i/150/150/90/wps/NEWS/IMAGE/2025/07/11/131981489.1.jpg)
윤석열 전 대통령이 매일 아침 도어스텝을 하던 곳이 바로 이곳입니다. 윤 전 대통령은 출근길마다 기자들과 마주하며 질문에 답했지만, 이번에는 그 모습이 미비한 상태로 남아있습니다. 국정에 관련된 이야기가 더 궁금하다면 계속해서 주목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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