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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1 13:10

한미일 합참의장, 해군 2함대 방문해 천안함 46용사 추모

한미일 합참의장, 해군 2함대 방문해 천안함 46용사 추모

한미일 합참의장들이 해군 2함대를 방문하여 천안함 46용사를 추모했습니다. 김명수 합참의장과 댄 케인 미국 합참의장, 그리고 요시다 요시히데 일본 통합막료장이 11일 서울에서 열린 제22차 한미일 합동참모위원회 회의를 마치고 천안함을 찾았습니다. 이들은 함정 내부를 돌아보고, 헬기를 통해 해상에서 추모의 의미를 전했습니다.

해군 2함대는 한미일 합참의장들의 방문을 환영했으며, 천안함의 희생자들을 기억하는 의식이 열렸습니다. 천안함은 2010년 북한의 어뢰 공격으로 침몰되면서 46명의 선원이 희생되었는데, 이번 추모 행사는 그들의 희생을 기리는 의미가 깊었습니다. 김 합참의장은 "우리는 항상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한 이들의 희생을 잊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한미일 합참의장, 해군 2함대 방문해 천안함 46용사 추모 관련 이미지1

한미일 합참의장들은 천안함의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국가 안보와 국민 안전을 위해 더욱 긴밀히 협력해 나갈 것을 다짐했습니다. 이들의 방문은 한미일 간의 국방 협력을 강화하고, 국제 안보와 국정 안정을 위해 노력하는 한편, 역사적인 순간을 되새기는 의미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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