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대만 MZ세대를 겨냥한 K-인삼의 홍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고 한다. 이번 홍보 캠페인은 대만의 20~40대 소비자를 주요 타깃으로 삼았으며, 인삼의 매력을 널리 알리는 데 주력하고 있다고 한다. 이를 위해 전 메이저리거 장위청을 비롯한 현지 스포츠 인플루언서들과 손을 잡아 인삼을 건강 관리 아이템으로 소개하고 있다고 한다.
이번 홍보 캠페인은 인삼의 쓴맛 장벽을 극복하고 기력 회복 효능을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해 기획되었다고 한다. 총 5편으로 구성된 숏폼 영상은 스포츠 인플루언서들의 SNS 채널을 통해 공개되며, 이는 대만 MZ세대에게 인삼의 매력을 보다 생생하게 전달하기 위한 전략이라고 한다.
이번 홍보 캠페인을 통해 K-인삼은 대만 소비자들에게 인삼의 다양한 효능과 매력을 소개하며, 건강한 라이프스타일과 평화로운 삶을 추구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통해 인삼은 쓴맛을 떨쳐내고 건강을 챙기는데 도움이 되는 친구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