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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1 12:30

이정후, 13일 오타니와 첫 투타 대결…‘절친’ 김혜성과도 또 만난다

이정후, 13일 오타니와 첫 투타 대결…‘절친’ 김혜성과도 또 만난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가 LA 다저스의 슈퍼스타인 오타니 쇼헤이와의 첫 투타 대결을 준비 중이다. 이번 주 LA 다저스와의 3연전에서 이정후는 13일 오타니와의 맞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지난해 빅리그에 데뷔한 이후 이정후는 이번 경기가 오타니와의 첫 대면이 될 것이다.

오타니는 2023년 9월 팔꿈치 인대접합 수술을 받은 후 타자로만 활약했었는데, 올해 6월에 투수로 복귀하며 다시 활약 중이다. 이에 따라 이정후는 이번 경기를 통해 오랜만에 오타니의 공을 상대하게 된다. 이 두 선수는 국제대회에서도 투타 대결을 펼친 적이 없어 이번 경기가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이정후, 13일 오타니와 첫 투타 대결…‘절친’ 김혜성과도 또 만난다 관련 이미지1

이정후와 오타니의 대결은 야구 팬들 사이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경기에서 이들의 투타 대결이 어떤 모습으로 펼쳐질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오타니의 복귀와 이정후의 활약으로 인해 이번 LA 다저스와의 시리즈는 더욱 화려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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