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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2기' 미중 외교수장 처음 만난다…우크라·관세 등 논의
'트럼프2기' 미중 외교수장 처음 만난다…우크라·관세 등 논의
미국과 중국의 외교수장이 도널드 트럼프 미 행정부 출범 이후 처음으로 만나, 관세와 우크라이나 전쟁 등 다양한 이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이번 만남은 미국의 국무장관 마이크 폼페이오와 중국의 외교부장 왕이가 하노이에서 열릴 예정이다.
미국과 중국은 최근 관세 문제를 둘러싼 무역전쟁으로 긴장 상태에 놓여 있으며, 이번 회담을 통해 긴밀한 협의를 이어가고자 한다. 두 나라 간의 외교수장 간 첫 만남으로, 국제사회의 주목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우크라이나의 상황도 이번 회담에서 중요한 이슈로 떠오를 것으로 보인다. 미국과 중국은 우크라이나의 안보 문제에 대해 어떤 입장을 취할지에 대해 논의할 것으로 보이며, 국제사회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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