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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산 투자기업, 관광 중단 17년 맞아 추가보상 요구
금강산 투자기업, 관광 중단 17년 맞아 추가보상 요구
금강산 관광 중단 17주년을 맞아 투자기업들이 추가 보상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지난 주말, 금강산 투자기업들은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집회를 열었습니다. 이들은 북한 정부에 17년간 중단된 관광사업에 대한 보상을 요구했습니다.
투자기업들은 금강산 관광 중단으로 인한 손실을 감수해야 했으며, 이에 대한 보상을 받지 못한 것에 불만을 표현했습니다. 이들은 관광 중단으로 인한 경제적 손실을 국가가 보상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국회에서도 이 문제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투자기업들은 이번 집회를 통해 추가 보상을 요구하고 북한 정부에 대한 불만을 피력했습니다. 이에 대해 국회에서는 향후 어떤 조치가 취해질지 주목이 필요합니다. 금강산 관광 중단으로 인한 피해를 입은 기업들이 어떤 결론을 이끌어내게 될지 관심이 쏠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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