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각장애인으로 구성된 아이돌 그룹 빅오션이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국제전기통신연합(ITU) 총회에 참석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현지시간으로 진행되었는데요. 빅오션은 이 자리에서 신곡 무대를 선보이며 관중들을 매료시켰습니다.
빅오션은 이번 ITU 총회에서 다양한 실험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들은 청각장애인 아이돌로서의 독특한 콘셉트와 함께 음악적 역량을 선보이며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빅오션의 활약은 연예계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빅오션은 이번 ITU 총회를 통해 글로벌한 무대에 서서 자신들의 음악을 선보이며 세계 각국의 참가자들과 소통하고 교류할 계획입니다. 그들의 독특한 음악과 무대 퍼포먼스가 관객들에게 새로운 감동을 전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번 ITU 총회를 통해 빅오션의 활약에 더 많은 이목이 쏠릴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