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피니언 뉴스

2025.07.11 10:30

서울 12일만에 열대야 탈출…‘잠 못 이루는 밤’ 또 몰려오다

서울 12일만에 열대야 탈출…‘잠 못 이루는 밤’ 또 몰려오다

서울의 무더운 열대야가 12일 만에 끝났다고 합니다. 지난 밤, 서울의 최저기온이 24.6도까지 내려가며 열대야 기준인 25도 아래로 떨어졌다고 기상청이 밝혔어요. 이번에 해제된 열대야는 일시적인 것으로, 앞으로도 여전히 무더운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요.

서울 뿐만 아니라 인천도 최저기온이 25.3도로 열대야가 계속되고 있어요. 그리고 보령, 강진, 목포, 장흥, 여수, 광양, 밀양, 북부산, 제주 서귀포, 제주 등 여러 지역에서도 열대야 현상이 나타나고 있답니다. 열대야는 오후 6시 1분부터 다음 날 오전 9시까지 기온이 25도 이상 유지되는 현상을 의미해요.

이번에 서울이 열대야에서 벗어났다는 소식을 듣고, 잠 못 이루던 밤이 조금은 덜어지는 것 같아 기쁘네요. 날씨가 조금씩 시원해지면서 사람들의 일상도 조금씩 편안해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더불어, 이번 열대야로 인해 건강에 영향을 받은 분들이 있을 텐데, 이에 대한 복지 정책도 더욱 신경 써야 할 시기가 아닐까 싶네요.

서울 12일만에 열대야 탈출…‘잠 못 이루는 밤’ 또 몰려오다 관련 이미지1

  • 공유링크 복사
    미니홈 쪽지 구독하기
    구독하고 알림받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코피니언 뉴스 포인트 정책
      글쓰기
      5P
      댓글
      5P
  • 전체 14,346건 / 254 페이지

검색

게시물 검색
의견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