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필기구 브랜드 라미(LAMY)가 아이패드 전용 스마트펜 '사파리 노트 플러스'를 출시한다고 합니다. 이번에 선보이는 사파리 노트 플러스는 아날로그 감성과 디지털 편의성을 결합한 제품으로, 감각적인 디자인과 최적의 필기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라미의 사파리는 매년 스페셜 에디션을 선보이며 팬층을 보유하고 있는데요.
이번에 출시되는 '사파리 노트 플러스'는 사파리 고유의 인체공학적 삼각 그립존 디자인을 적용해 장시간 필기에도 편안한 사용감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또한 캡 역시 사파리 디자인을 적용해 팁 보호와 클립이 테이블 위에서 굴러떨어지는 것을 방지해준다고 합니다. 사용자들이 쓰는 듯한 필기감을 느낄 수 있으며 부드럽고 소음이 없는 펜촉으로 교체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사용자의 편의를 고려해 교체용 팁 2개가 함께 제공되며, 배터리는 내장형 USB-C 충전 케이블로 간편하게 충전 가능하다고 합니다. 또한 충전 중에도 사용할 수 있으며 LED 라이트를 통해 배터리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고 합니다. '사파리 노트 플러스'는 디지털 시대에 적합한 필기 도구로 금융 분야에서도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