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피니언 뉴스

2025.07.11 09:50

제주도 해안지역 열대야…제주·서귀포 올해 12일째

제주도 해안지역 열대야…제주·서귀포 올해 12일째

제주도 해안지역에서 열대야가 계속되고 있다고 합니다. 밤사이 최저기온이 25도를 웃도는 열대야 현상이 발생했는데, 이는 기온이 25도를 넘어서 쉽게 잠들기 어렵다는 뜻이에요. 이는 환경 상태를 나타내는 중요한 지표 중 하나로 사용됩니다.

이번에 열대야가 나타난 지역은 서귀포, 성산, 제주로, 서귀포에서는 25.5도, 성산에서는 25.4도, 제주에서는 25.2도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이러한 열대야 현상은 올해 들어서만 제주와 서귀포에서 각각 12일째 나타났다고 해요. 고산은 6일, 성산은 5일째라고 하니, 정말 무더운 여름을 보내고 있는 것 같아요.

기상청은 오늘(11일) 산지와 한라산 동쪽 지역을 중심으로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또한, 일부 지역에서는 비가 소강상태를 보일 수도 있으며, 예상 강수량은 13일까지 5∼40㎜로 예상되고 있어요. 이러한 비 소식은 환경을 돕는 측면에서도 좋은 소식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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