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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0 22:20

틱톡, '유럽 사용자 데이터 中 저장' EU서 또 조사

틱톡, '유럽 사용자 데이터 中 저장' EU서 또 조사

영상 공유 플랫폼 업체 틱톡이 유럽연합(EU) 내 사용자 데이터의 중국 내 저장 문제로 EU정보보호 당국의 조사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최근 틱톡은 유럽 사용자들의 개인 정보를 중국에 저장하는 것이 안전한지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틱톡은 이러한 우려에 대해 사용자 데이터를 중국에 저장하지 않고 미국과 싱가포르에 저장하고 있다고 주장해왔습니다. 그러나 EU 당국은 여전히 이 문제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틱톡은 EU의 우려에 대한 조사를 받게 되었습니다.

틱톡, '유럽 사용자 데이터 中 저장' EU서 또 조사 관련 이미지1

유럽연합은 개인 정보 보호에 매우 민감한데, 이번 조사 결과에 따라 틱톡이 유럽 사용자들의 데이터를 안전하게 다루고 있는지에 대한 결론이 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국제적인 기업들이 사용자 데이터 보호에 어떻게 책임을 다하는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틱톡은 이번 조사를 통해 자사의 데이터 보호 정책을 다시 한번 점검하고 개선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유럽의 조사 결과가 틱톡의 글로벌 데이터 보호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을 만큼 이번 사안은 중요한 국제적 이슈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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