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피니언 뉴스
국기원, 정세균 전 총리에게 명예 9단증 수여
국기원, 정세균 전 총리에게 명예 9단증 수여
국기원은 10일 서울 강남구 국기원 원장실에서 정세균 전 국무총리에게 태권도 명예 9단증을 수여했습니다. 이번 수여식은 정 전 총리가 태권도를 통해 국기원의 목표와 가치를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홍보한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입니다.
정세균 전 총리는 국가대표 태권도 선수 출신으로, 태권도를 통해 올림픽 정신과 우리나라의 전통 무예를 세계에 알리는 데 기여해왔습니다. 이번 명예 9단증은 그의 뛰어난 업적과 태권도로써의 기여를 인정하는 의미가 큽니다.
정세균 전 총리는 이번 수여식에서 "태권도는 올림픽 정신을 실천하는 스포츠로서, 국기원의 발전과 세계적인 태권도 발전에 더 많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그의 다짐과 열정이 앞으로의 태권도 발전과 국기원의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