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우가 예비 신부 조혜원과의 8년 연애를 공개했다. 이날 MBN·MBC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두유노집밥’에 출연한 이장우는 태국으로 여행을 떠났는데, 그 모습이 시청자들에게 인상적으로 다가왔다.
이장우와 갓세븐의 뱀뱀은 한국식 집밥을 대접받았다. 이장우는 쁠라투 무조림과 두부 뭇국, 파파야 망고 생채, 동그랑땡을 만들었고, 뱀뱀은 수육을 준비했다. 사장 가족들은 두 사람이 만든 음식을 맛보고 "낯선 음식인데도 맛있다"고 칭찬했다.
이날 수상 가옥에서 이장우와 뱀뱀은 휴식을 취하며 대화를 나눴다. 뱀뱀은 "이제 앞자리 3으로 바뀌는데, 이제 왜 이렇게 결혼하고 싶은지 모르겠다"고 말했고, 이장우는 "진지하게 '결혼 한 번 해볼까' 싶다"며 결혼에 대한 생각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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