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피니언 뉴스

2025.07.10 03:10

尹 구속영장 심사… 한밤까지 6시간 43분 공방

尹 구속영장 심사… 한밤까지 6시간 43분 공방

윤석열 전 대통령이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받은 과정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서울중앙지법에서 진행된 구속영장 심사는 약 6시간 43분에 걸쳐 이어졌습니다. 이는 지난 3월 8일 석방된 이후 123일 만에 진행된 것입니다. 남세진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윤 전 대통령에 대한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허위 공문서 작성, 특수공무집행 방해 등의 혐의를 심사했습니다.

특검은 윤 전 대통령의 불구속 상태가 다른 피의자의 진술에 영향을 줄 수 있고, 중형이 선고될 가능성이 높아 도주 가능성도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양측은 치열한 논쟁을 벌였으며, 심문은 오후 2시 22분부터 9시 5분까지 이어졌습니다. 이는 이전 1차 구속영장 심사 때보다 시간이 더 소요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尹 구속영장 심사… 한밤까지 6시간 43분 공방 관련 이미지1

경제적인 측면에서도 이번 사건은 주목받고 있습니다. 윤 전 대통령이 평양에 무인기를 보내 북측 도발을 유도했다는 외환 혐의 수사를 위해서도 구속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이러한 경제적 영향 또한 이번 사건의 핵심 요소 중 하나로 지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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