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피니언 뉴스

2025.07.08 22:50

모리야스 일본 감독 “4골 터트린 저메인, 자신감 차 있어”

모리야스 일본 감독 “4골 터트린 저메인, 자신감 차 있어”

일본 축구대표팀의 모리야스 하지메 감독이 A매치 데뷔전에서 4골을 터트린 저메인 료(산프레체 히로시마)의 활약을 칭찬했습니다. 8일 용인 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 홍콩과의 2025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 남자부 1차전에서 일본은 6-1 대승을 거뒀는데요.

혼자서 4골을 책임진 저메인은 A매치 데뷔전에서 킥오프 4분 만에 데뷔골을 터트렸습니다. 이어 전반 10분엔 헤더로 한 골을 보탰고, 전반 22분과 26분 왼발과 오른발로 두 골을 더 추가했습니다. 모리야스 감독은 “(저메인의) 지난 시즌 J리그 활약을 봤을 땐 더 득점할 수 있는 선수라고 생각한다. 득점과 포스트 플레이뿐만 아니라 공격 라인에서의 수비 가담 면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였다”고 평가했습니다.

모리야스 감독은 또한 “현재 저메인의 경기력은 자신감에 차 있다. 그래서 이번 경기에서 4골이나 넣을 수 있었다”고 덧붙였습니다. 저메인의 활약은 소속팀에서도 꾸준한 출전을 이루어내고 있으며, 그의 미래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야구 팬들도 이번 경기에서의 활약에 큰 기대를 걸고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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