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피니언 뉴스

2025.07.08 20:30

尹 취임전후 삼부토건 최대주주 변경…주당 4000원 폭등

尹 취임전후 삼부토건 최대주주 변경…주당 4000원 폭등

특검이 윤석열 정부 출범 전부터 삼부토건 주가 조작이 계획됐을 가능성을 들여다보는 것으로 8일 알려졌다. 특검은 우선 삼부토건 주식 지분 거래 등 대주주 변천사를 토대로 주가조작 사전 공모 의혹부터 규명한 뒤, 김 여사와의 연관 고리까지 밝혀낸다는 방침이다.●尹 집권 전후 지분 변동에 주목8일 동아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삼부토건 주가 조작 의혹을 수사 중인 김건희 특검(특별검사 민중기)은 윤석열 전 대통령이 취임한 2022년 5월부터 삼부토건 주가가 급등한 2023년 5~7월을 전후로 삼부토건 전·현직 회장의 지분 변동 내역과 이유 등에 대해 수사 중이다.

주가조작 행위에 따른 부당이득이 누구에게로 흘러갔는지, 그 배후가 누군지 파악하기 위해서다.특검이 주목하는 건 윤석열 정부 출범과 맞물린 2022년 5월 무렵이다. 같은 달 4일 이일준 현 삼부토건 회장이 소유한 화장품업체 디와이디는 이 회장과 특수관계인 대양이앤씨, 씨엔아이와 함께 조성옥 전 삼부토건 회장이 보유한 삼부토건 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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