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피니언 뉴스

2025.07.08 16:30

마곡에서 잠실까지 ‘한강버스’ 타고 출퇴근…접근성, 소음 개선은 숙제

마곡에서 잠실까지 ‘한강버스’ 타고 출퇴근…접근성, 소음 개선은 숙제

서울 한강을 따라 운행하는 '한강버스'가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 대형 선박은 영국 런던의 템스강 수상버스와 같이 일상적인 교통수단으로 시민들에게 편리함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달 1일부터는 시범 운항을 시작하여 오는 9월에는 정식 취항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한강버스는 서울의 교통체증을 완화하고 친환경 교통수단으로서의 역할을 기대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선착장 접근성, 선내 소음, 수요 부족 등 여러 운영상의 과제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사회적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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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버스를 이용하면 여의도에서 잠실까지 약 54분이 소요된다고 합니다. 이는 차량 정체 시 1시간 이상이 소요되는 거리보다 효율적인 시간입니다. 시민들은 배 안에서 편안하게 앉아 기념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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