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요금 절감+탄소중립… 평택시, RE100 태양광 시범사업 스타트

평택시가 친환경 에너지 전환을 통해 탄소중립 도시로 발전하고자 하는 노력을 시작했습니다. 최근 경기도가 공모한 '아파트 RE100 옥상형 태양광 시범사업'에 선정된 평택시는 이를 통해 환경 친화적인 전기 생산에 박차를 가할 예정입니다. 이번에 선정된 '송탄역 서희스타힐스 아파트'는 4개 동 옥상에 총 120㎾ 규모의 태양광 설비를 설치하여 연간 약 160㎿의 전력을 생산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번 사업은 아파트 단지 내 공용 옥상에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하여 재생에너지를 직접 생산하고 사용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생산된 전력은 아파트의 엘리베이터, 복도 조명 등 공용 시설에 사용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전기요금을 절감하고 동시에 탄소 중립을 실현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은 평택시가 평화로운 도시로서의 이미지를 더욱 강화시키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평택시의 이번 시범사업은 친환경 전환의 첫 걸음으로서 중요한 의미를 갖습니다. 태양광 발전을 통해 생산된 전력은 환경 보호에 큰 도움을 주며,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좋은 예시가 될 것입니다. 또한, 이를 통해 시민들에게 친환경 에너지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환경 보호에 대한 책임감을 심어줄 수 있을 것입니다.

이번 사업을 통해 평택시가 탄소중립 도시로서의 발전을 이루어가는 모습을 지켜볼 수 있을 것입니다. 미래를 위한 지속 가능한 에너지 정책의 일환으로서, 이러한 노력은 평화롭고 친환경적인 도시로의 변화를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