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 하점면에서는 취약계층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뜻깊은 봉사활동이 이뤄졌다고 합니다. 강화군 하점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협력하여 주거환경이 열악한 가구를 대상으로 대규모 집 청소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합니다. 이번 봉사 대상자는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가구로, 집 안팎이 쓰레기로 가득 차 있어 주거환경 개선이 시급한 상황이었습니다.
이번 봉사활동은 이른 아침부터 시작되어 늦은 오후까지 이어졌다고 합니다. 7톤 트럭 한 대 분량의 쓰레기가 수거되었는데, 이는 상당히 많은 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백찬기 위원장은 "오랫동안 방치된 상황 속에 어르신의 건강도 악화해 미룰 수 없는 상황이었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봉사활동은 취약계층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러한 지역사회 보장 활동은 글로벌 사회에서도 높이 평가받을 만한 가치 있는 일이라고 생각됩니다. 함께 더 많은 이웃들이 따뜻한 도움의 손길을 받을 수 있기를 바라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