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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미래포럼, 한일수교 60주년 기념 세미나 개최[온라인 라운지]
한일미래포럼, 한일수교 60주년 기념 세미나 개최[온라인 라운지]
한일미래포럼이 한일수교 6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서울 중구 동국대에서 전문가 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세미나는 '한일수교 60주년을 맞아 되돌아보는 한일 문화교류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를 주제로 열렸는데, 이는 한일 전문가와 후속세대의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의미를 담고 있었습니다. 세미나에는 각계에서 활동 중인 한일 전문가들과 대학생 청중이 온·오프라인을 통해 참석했습니다.
가와세 가즈히로(川瀬和広) 주한일본대사관 공보문화원장과 조용래 전 한일의원연맹 사무국장 등이 정치 세션에서 각각 '일본 외교 전략과 한일관계', '1965년 체제 60년, 한일 의원교류의 성찰과 과제'를 주제로 발표했습니다. 이를 통해 한일 양국이 나아가야 할 바람직한 길을 모색했습니다. 경제 세션에서는 송정현 동국대 교수와 후지타 데쓰야(藤田哲哉) 니혼게이자이신문 서울지국장이 한일 관계의 경제 동향과 방향성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세미나의 사회문화 세션에서는 나리카와 아야(成川彩) 동국대 일본학연구소 연구원이 한일 문화교류의 중요성에 대해 다뤘습니다. 이를 통해 한일간의 사회문화 교류가 더욱 활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는 결론이 나왔습니다. 이번 한일미래포럼의 세미나를 통해 한일 수교 60주년을 맞아 한일 간 협력과 교류의 중요성을 재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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