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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봐도 남자인데…여장하고 회계사 시험 대리 응시, 中 발칵
누가 봐도 남자인데…여장하고 회계사 시험 대리 응시, 中 발칵
중국에서 한 남성이 여장을 하고 회계사 시험에 대리 응시한 사건이 발생해 큰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이 남성은 가발과 얼굴 가면, 머리띠까지 착용하여 여학생으로 위장했지만, 감독관에게 발각되었습니다. 이 사건은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화제가 되었는데, 남성이 시험장에 들어서자마자 수상한 복장으로 주목받았다고 합니다.
감독관은 가발을 보고 이상함을 느끼고, 신원 확인을 요청했지만 남성은 곧바로 자리를 박차고 도주했습니다. 이후 해당 남성의 신원은 현재 확인 중이며, 경찰과 시험 주관 기관이 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합니다. 이 사건에서 대리시험을 의뢰한 여성은 현재 재학 중인 대학에서 퇴학 처분이 검토 중이라고 전해졌습니다.
이 소식을 접한 중국 네티즌들은 “믿을 수 없다. 가발이 너무 눈에 띄는데 실제로 누가 저런 걸 시도하냐”, “어떠 사람이 여장을 하고 대리시험을 치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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