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피니언 뉴스

2025.07.07 14:10

이스라엘-하마스 휴전협상 첫날 ‘빈손’…인질 송환 등 이견

이스라엘-하마스 휴전협상 첫날 ‘빈손’…인질 송환 등 이견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단체 하마스가 가자전쟁을 멈추기 위한 휴전 협상에 나섰지만, 첫날 회담에서는 어떠한 결론도 이끌어내지 못했습니다. 이번 협상은 이미 21개월째 이어져온 가자전쟁을 종식시키기 위한 중요한 과정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양측은 카타르 수도 도하에서 비공개로 진행된 간접 협상에서 이스라엘에 억류된 민간인 인질 송환 절차 등을 논의했으나 이견을 좁히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번 협상은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에 메시지와 설명을 교환하는 방식으로 이뤄졌으며, 협상 시간은 3시간 30분에 이르렀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양측 중재국으로 나서 협상 타결이 임박했다고 주장하며, 다음주에 하마스가 인질 석방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평화를 이루기 위한 노력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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