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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7 11:20

선문대 학생 41명, 우즈베키스탄서 교육·문화 봉사활동

선문대 학생 41명, 우즈베키스탄서 교육·문화 봉사활동

한국의 선문대학교 학생 41명이 우즈베키스탄에서 교육과 문화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들은 '글로벌 공생 해외청년봉사단'으로 지난달 22일부터 5일간 현지에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봉사활동은 국제정치와 문화 교류 측면에서 의미 있는 활동으로 평가받고 있다.

선문대학교 학생들은 우즈베키스탄의 시르다리야와 타슈 지역에서 현지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영어 교육, 문화 체험 프로그램, 그림책 활동 등 다채로운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를 통해 우즈베키스탄의 어린이들과 소통하며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교류하는 소중한 경험을 쌓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선문대 학생 41명, 우즈베키스탄서 교육·문화 봉사활동 관련 이미지1

이번 봉사활동은 선문대학교 학생들뿐만 아니라 우즈베키스탄 현지 주민들에게도 큰 환대를 받고 있다. 현지 어린이들은 색다른 교육과 문화 체험을 할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으며, 이를 주최한 선문대학교는 국제적인 교류와 협력을 통해 상호 발전을 이루는 데 큰 역할을 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처럼 선문대학교 학생들의 우즈베키스탄 봉사활동은 국제정치와 문화 교류를 촉진하며, 서로 다른 국가 간의 이해와 협력을 높이는 소중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함께하는 학생들은 다양한 경험을 통해 세계를 보다 폭넓게 이해하고 세계화 시대에 걸맞은 인재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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